스포일러가 조금 있습니다.
이 영화는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에 2편역시 꼭 봐야지하구 기다린쪽에 속하는 편인데 1편과 마찬가지로 2편역시 볼거리도 풍성하구 더 화려하게 무장한 로봇들이 나온다. 예고편부터 기대감을 많이 주긴 했지만 역시나 마이클베이 영화는 재미는 있다.
초반부터 화려하게 부수면서 등장하는 로봇들은 사람의 시선을 잠시도 다른곳에 돌리지 못하게 하는건 1편과 큰 차이가 없다.
군데군데 들어있는 로봇들이 보여주는 행동과 몸짓등은 지루하게 갈뻔한 곳에서 웃음을 짓게 만든다. 범블비는 이번에도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고 카오디오의 음악으로 웃음을 만들어 준다.
내용상 큰 맥락은 영화제목에서 알수있듯 전편에서 패한 디셉티콘이 바다속에서 부활해 다시 지구를 위협하게 된다. 선과 악이 분명한 영화다. 선이라고 할수있는 오토봇과 함께 세계경찰 미군들과 협력해 위기의 지구를 구해낸다. 늘 지구의 위기는 항상 미국에서 시작하구 미국에서 해결한다. 미국에서 만든 영화니 머 미국을 세계중심에 놓고 이야기하는 것이야 어쩔수 없는듯 하지만 항상 지구는 미국이 구하는구나.
아마 전편의 성공으로 인해 이번에도 꽤 많은 PPL 협찬을 받은듯 하다.
초반부터 아우디 스포츠카 R8이 나와서 반으로 갈라지면서 대파 , 전편과 마찬가지로 GM은 기존에 PPL 업체이니 차량이 더 늘어서 귀여운 마티즈가 나온다. 자동차에서 변신하는 로봇들은 역시나 CG처리가 화려하고 멋지다. 그리고 전편에서 나왔든 남녀주인공들은 LG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LG전자의 아레나폰에 트랜스포머2의 예고편이 동영상샘플로 들어있었기에 LG전자에서 이번에 PPL을 했다는건 알았지만 LG폰이 로봇으로 나올까 생각했는데 영화속 두 주인공들이 LG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고보니 아이언맨에서도 주인공이 LG휴대폰을 사용하고 아우디의 R8을 타고 나왔든게 기억이 난다.
등장로봇이 46대로 늘어나면서 거대로봇도 나오구 스케일은 확실히 전편보다 커졌다. 헌데 1편보다 화려해진거외엔 크게 느껴지는건 없다. 솔직히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머 그냥 그렇다. 화려하게 지나가는 영상외엔 전체적인 스토리는 큰 기억이 없다.
마지막에 디셉티콘이 살아서 돌아갔으니 또 3편이 나올려나 ? 개인적으로 그냥 1편이 더 기억에 남는다. 재미는 있으니 그냥 보고 즐기기엔 딱 좋은 영화인듯 하다. 나오는 등장 로봇중에 역시나 제일 마음에 드는건 범블비 1편에서도 제일 마음에 드는 로봇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개인적으로는 범블비가 제일 마음에 드는구나.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그냥 보고 즐기기엔 딱 좋은 영화 눈은 확실히 즐겁다.
이 영화는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에 2편역시 꼭 봐야지하구 기다린쪽에 속하는 편인데 1편과 마찬가지로 2편역시 볼거리도 풍성하구 더 화려하게 무장한 로봇들이 나온다. 예고편부터 기대감을 많이 주긴 했지만 역시나 마이클베이 영화는 재미는 있다.
초반부터 화려하게 부수면서 등장하는 로봇들은 사람의 시선을 잠시도 다른곳에 돌리지 못하게 하는건 1편과 큰 차이가 없다.
군데군데 들어있는 로봇들이 보여주는 행동과 몸짓등은 지루하게 갈뻔한 곳에서 웃음을 짓게 만든다. 범블비는 이번에도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고 카오디오의 음악으로 웃음을 만들어 준다.
내용상 큰 맥락은 영화제목에서 알수있듯 전편에서 패한 디셉티콘이 바다속에서 부활해 다시 지구를 위협하게 된다. 선과 악이 분명한 영화다. 선이라고 할수있는 오토봇과 함께 세계경찰 미군들과 협력해 위기의 지구를 구해낸다. 늘 지구의 위기는 항상 미국에서 시작하구 미국에서 해결한다. 미국에서 만든 영화니 머 미국을 세계중심에 놓고 이야기하는 것이야 어쩔수 없는듯 하지만 항상 지구는 미국이 구하는구나.
아마 전편의 성공으로 인해 이번에도 꽤 많은 PPL 협찬을 받은듯 하다.
초반부터 아우디 스포츠카 R8이 나와서 반으로 갈라지면서 대파 , 전편과 마찬가지로 GM은 기존에 PPL 업체이니 차량이 더 늘어서 귀여운 마티즈가 나온다. 자동차에서 변신하는 로봇들은 역시나 CG처리가 화려하고 멋지다. 그리고 전편에서 나왔든 남녀주인공들은 LG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LG전자의 아레나폰에 트랜스포머2의 예고편이 동영상샘플로 들어있었기에 LG전자에서 이번에 PPL을 했다는건 알았지만 LG폰이 로봇으로 나올까 생각했는데 영화속 두 주인공들이 LG폰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고보니 아이언맨에서도 주인공이 LG휴대폰을 사용하고 아우디의 R8을 타고 나왔든게 기억이 난다.
LG휴대폰으로 남자친구와 통화중인 메간폭스 (movie.daum.net - 이미지인용.)
등장로봇이 46대로 늘어나면서 거대로봇도 나오구 스케일은 확실히 전편보다 커졌다. 헌데 1편보다 화려해진거외엔 크게 느껴지는건 없다. 솔직히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머 그냥 그렇다. 화려하게 지나가는 영상외엔 전체적인 스토리는 큰 기억이 없다.
마지막에 디셉티콘이 살아서 돌아갔으니 또 3편이 나올려나 ? 개인적으로 그냥 1편이 더 기억에 남는다. 재미는 있으니 그냥 보고 즐기기엔 딱 좋은 영화인듯 하다. 나오는 등장 로봇중에 역시나 제일 마음에 드는건 범블비 1편에서도 제일 마음에 드는 로봇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개인적으로는 범블비가 제일 마음에 드는구나.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그냥 보고 즐기기엔 딱 좋은 영화 눈은 확실히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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