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이 방송용 소재가 되어 sbs에서 생방송 투데이에서 그걸 취재 나갔더군요. 취재나갔다가 제 글에 포스팅된 주인공을 못찾아서 연락이 왔더군요.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봉은사 법당을 순찰하는 길고양이.
헌데 보통 제가 글을 예약발행하구 블로그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오후 늦게나 저녁뉴스본후 블로그를 보는지라 글이남겨진 시간이 한참 지난뒤에 연락을 했더니 pd님이 깜이를 못찾아서 헤메다가 결국 어떻게 찾아서 촬영했다구 하더군요. 봉은사에 길고양이가 몇마리가 있는데 모두 사람을 보면 도망을 가는지라 사람을 쫓아오는 고양이가 없어서 글을 남긴거라 한다. 보통 법당아래에 처박혀있다 밥시간 되면 나오던데 그걸 모르고 가셨나 보군요. 좀 자세히 글을 남겨줄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언제 방송하나 싶어 물어봤더니 아쉬운건 제가 tv를 볼수 있는 시간이 아니군요. 어떤 내용으로 재가공했을까 사실 궁금한데 말입니다. 지난번에도 sbs에서 한번 취재협조를 구하는 글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냥 멀 좀 바쁘게 하다보니 대충 답변을 주고 말아서 촬영을 진행하지 못한거 같던데 이번엔 어떻게 제대로 취재를 하고 갔나 보군요.
지난번에 동물농장 제작팀에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가셨는데 그러고 보니 모두 sbs로군여.
사실 이때는 좀 귀찮고 바빠서 그냥 대충 메일로 답변하고 말았든 기억이 나는데 아마 취재를 못 나간듯 하더군요.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개와 함께 다니는 길고양이.
사실 이런글이 한번씩 방명록등에 비밀글로 남겨지는걸 보면 요즘은 다양한 매체에서 블로그스피어를 다니며 블로그의 글이나 사진을 소재로 다시 재가공한다는걸 느끼네요. 가끔 하는 책 리뷰이긴 하나 그것 역시 몇번 인터넷서점과 출판사의 원고청탁서를 받아 글과 사진을 다시 다듬어 보내어 소개가 된적이 있는데 요즘은 전문기자나 방송작가 기업분들도 블로그스피어 자체를 많이 지켜보는거 같네요. 블로그에선 그냥 가벼운 글쓰기를 즐기는지라 이런게 딱히 매체에 소개가 되리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가끔 글이나 사진을 좀 사용하겠다는 글이 남겨진걸 보면 멀 이런걸 쓸려고 하나 생각하는데 재미있는 세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 필력이 좋은 다른 유명한 파워블로거 분들은 매체나 기업에서 저런취재협조같은게 많이 들어올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은 진지하게 글을 쓰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가볍고 말랑말랑한 글을 쓰는게 블로그를 하는데 본인에겐 블로그를 하는데 더 재미가 있고 블로그를 즐기는 요소인지라 시작은 사진으로 말걸기라는 주제에서 시작했으나 요즘은 그냥 생활밀착 일상형 블로그가 되어가는 느낌도 있네요.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봉은사 법당을 순찰하는 길고양이.
헌데 보통 제가 글을 예약발행하구 블로그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오후 늦게나 저녁뉴스본후 블로그를 보는지라 글이남겨진 시간이 한참 지난뒤에 연락을 했더니 pd님이 깜이를 못찾아서 헤메다가 결국 어떻게 찾아서 촬영했다구 하더군요. 봉은사에 길고양이가 몇마리가 있는데 모두 사람을 보면 도망을 가는지라 사람을 쫓아오는 고양이가 없어서 글을 남긴거라 한다. 보통 법당아래에 처박혀있다 밥시간 되면 나오던데 그걸 모르고 가셨나 보군요. 좀 자세히 글을 남겨줄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언제 방송하나 싶어 물어봤더니 아쉬운건 제가 tv를 볼수 있는 시간이 아니군요. 어떤 내용으로 재가공했을까 사실 궁금한데 말입니다. 지난번에도 sbs에서 한번 취재협조를 구하는 글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냥 멀 좀 바쁘게 하다보니 대충 답변을 주고 말아서 촬영을 진행하지 못한거 같던데 이번엔 어떻게 제대로 취재를 하고 갔나 보군요.
지난번에 동물농장 제작팀에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가셨는데 그러고 보니 모두 sbs로군여.
사실 이때는 좀 귀찮고 바빠서 그냥 대충 메일로 답변하고 말았든 기억이 나는데 아마 취재를 못 나간듯 하더군요.
[고양이를 부탁해/고양이에관해] - 개와 함께 다니는 길고양이.
사실 이런글이 한번씩 방명록등에 비밀글로 남겨지는걸 보면 요즘은 다양한 매체에서 블로그스피어를 다니며 블로그의 글이나 사진을 소재로 다시 재가공한다는걸 느끼네요. 가끔 하는 책 리뷰이긴 하나 그것 역시 몇번 인터넷서점과 출판사의 원고청탁서를 받아 글과 사진을 다시 다듬어 보내어 소개가 된적이 있는데 요즘은 전문기자나 방송작가 기업분들도 블로그스피어 자체를 많이 지켜보는거 같네요. 블로그에선 그냥 가벼운 글쓰기를 즐기는지라 이런게 딱히 매체에 소개가 되리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가끔 글이나 사진을 좀 사용하겠다는 글이 남겨진걸 보면 멀 이런걸 쓸려고 하나 생각하는데 재미있는 세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 필력이 좋은 다른 유명한 파워블로거 분들은 매체나 기업에서 저런취재협조같은게 많이 들어올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은 진지하게 글을 쓰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냥 가볍고 말랑말랑한 글을 쓰는게 블로그를 하는데 본인에겐 블로그를 하는데 더 재미가 있고 블로그를 즐기는 요소인지라 시작은 사진으로 말걸기라는 주제에서 시작했으나 요즘은 그냥 생활밀착 일상형 블로그가 되어가는 느낌도 있네요.
반응형
'blah bla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보내기 완료. (28) | 2009.07.02 |
---|---|
[릴레이] 나의 독서론. (26) | 2009.06.13 |
개방된 서울광장 풍경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32) | 2009.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