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집에 선물로 굴비 한줄이 들어왔다. 굴비는 빼버리고 생선이 포장되어있든 봉지를 그냥 어머니께서 쓰레기통에 버리셨는데 후각 좋은 야웅군 생선냄새를 놓칠리가 없다. 방문앞에 졸고있었는데 어느새 부엌에 먼가 부스럭 거리고 있다.
머하나 가보니 헉...쓰레기통을 뒤집어 엎어서 여기저기 벌려놨다.
야웅군도 이미 자신이 실수했다는건 알고 있으며 눈치보는중이다.
우선 생선냄새 나는 굴비 포장한 비닐은 따로 버리고...
어질러 놓은건 생각도 없구 생선이 안보이는게 꽤 불만인듯한 표정.
분명히 지금 혼날것이라는건 알기에 방에도 못가구 머뭇머뭇....
야웅군에게 어머니는 두려운 존재 괜히 까불거나 식탁에 올라가면 여지없이 슬리퍼로 뒤통수를 날려주신다.
밖에서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자신이 한일이 잘못된건 아는지 후다닥 싱크대밑으로 숨어 버린다.
잘 숨는다...ㅋ.ㅋ 왜 이렇게 웃긴지 야웅군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자 마자 후다닥 기어들어간다.
결국 내손으로 싹 재빨리 정리 어차피 어질러 놓은거 보면 야웅군의 관리책임이 있는 나도 좋은소리는 듣지 못하기에....
야웅군에게 어머니는 두려운 존재 괜히 까불거나 식탁에 올라가면 여지없이 슬리퍼로 뒤통수를 날려주신다.
밖에서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자신이 한일이 잘못된건 아는지 후다닥 싱크대밑으로 숨어 버린다.
잘 숨는다...ㅋ.ㅋ 왜 이렇게 웃긴지 야웅군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자 마자 후다닥 기어들어간다.
결국 내손으로 싹 재빨리 정리 어차피 어질러 놓은거 보면 야웅군의 관리책임이 있는 나도 좋은소리는 듣지 못하기에....
결국 정리가 다 되니 슬쩍 기어나온다....헌데 이날따라 왜 이렇게 얄미워 보이는지....
반려동물과의 일상...
반려동물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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