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봉은사에 가면 볼수 있는 길고양이 깜이라고 부르던데 처음부터 사람손에 자란건 아니고 어느날부터 절에서 절밥먹구 커구 있다. 봉은사에 이 고양이 말구 몇마리가 더 있는데 유독 사람에게 친한척하는 길고양이다.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가끔 애교도 부리고
절에 구경온 사람들 지켜보다가 스님한테 달려가서 발라당도 한번씩하구.
법당에 뛰어들어가거나 그런것도 없구 그냥 법당을 순회하는게 이 길고양이의 큰 소일거리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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