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를 보다 깜짝 놀랬다. 현충사안에 위치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옛집이 경매물건으로 나왔다고한다. 현충사공원은 내가 봄 꽃피는 무렵이나 가을 단풍잎이 지기쯤에 사진을 찍기 위해 자주 가는곳이고 올해도 한번 갔다 왔지만 지금까지 저곳은 문화재청에서 관리 하고 있고 공익요원이 근무하기에 당연히 국유지라 생각했지 종손사유지 였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현충사내의 이순신장군님의 옛집 주변은 경관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팻말에도 사유지라는 문구를 본적이 없었기에 뉴스를 통해 그곳이 사유지인것을 처음 알았다. 얼마전 이곳에 꽃이 얼마나 피었을까 하고 가본적이 있어 그때의 사진과 지난해 가을 한참 단풍이 떨어질때의 모습이다. 봄이지만 아직 꽃은 많이 피어 있지 않았다.
현충사내의 이순신장군님의 옛집 주변은 경관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팻말에도 사유지라는 문구를 본적이 없었기에 뉴스를 통해 그곳이 사유지인것을 처음 알았다. 얼마전 이곳에 꽃이 얼마나 피었을까 하고 가본적이 있어 그때의 사진과 지난해 가을 한참 단풍이 떨어질때의 모습이다. 봄이지만 아직 꽃은 많이 피어 있지 않았다.
정면에서 바라본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옛집.
집안 내부의 모습. 여느 오래된 한옥집과 비슷하다.
집앞 매화나무엔 봄을 이야기하듯 매화꽃이 좀 피어 있고 아직 꽃망울만 맺혀 있는 상태였다.
우물과 장독이 보이는 뒷뜰의 모습.
현충사에서 관리하기에 집 내부는 정리가 잘 되어있고 모두 빈방이라 깔끔하게 보였다.
집 담장 둘레로 꽃나무가 심어져 있고 갈때마다 정리가 잘되어 있어 관리는 잘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집 뒤쪽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사당이 있고 매년 기일날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그냥 조금 큰 한옥집이며 집옆으로는 충무공의 후손들의 묘가 있고 그 묘앞엔 몇백년된 아주 큰 은행나무가 있다.
이곳은 현충사에서 나무로 조경을 잘 조성해 주변 풍경이 상당히 아름다운 곳이다.
가을이면 집옆과 집앞쪽의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풍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관광객도 수학여행 하는 학생들 또 넓은 잔디밭과 수목이 많아 소풍오는 사람들도 자주 볼수 있었든 곳이었다.
현충사는 입장료도 500원으로 싸고 항상 내부가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든 곳이다.
현충사에는 이순신 장군의 옛집뿐 아니라 이순신 장군이 생전 사용하시든 물품들과 영정이 모셔져 있고 기념관도 있다.
또한 현충사 입구의 노오란 은행나무길도 가을 단풍이 들때쯤이면 더욱 빛을 발한다.
다음스카이뷰로 현충사 공원과 A라고 표시된 이순신장군님의 옛집. 오른쪽 사진의 터외에 일부 토지가 모두 경매로 나온듯하다.
법원에 공개된 경매정보로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꽤 넓은 면적이 종손 사유지로 되어있고 현재 매각공고가 나와있다.
사적지라 개인이 낙찰 받아도 개발은 불가 할테고 따로 출입문을 세워 입장료를 받는다거나 그런 행위를 할수는 없겠지만
매년 이곳에 사진을 담으러 갔다가 나올땐 이순신 기념관 영정앞에서 묵례를 하고 나왔든지라
법원 경매로 압류가 되어 나온 충무공의 옛집을 보니 참 씁쓸하다.
헌데 이곳은 1930년대에도 후손이 한번 경매위기에 처해 국민성금을 모아서 도와준적이 있다고 한다.
차라리 이 기회에 국가에서 모두 인수해서 직접 모든것을 관리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작년부터 현충사밖 광장에는 이충무공의 새 기념관이 현재까지도 한참 건설중에 있다.
집안 내부의 모습. 여느 오래된 한옥집과 비슷하다.
집앞 매화나무엔 봄을 이야기하듯 매화꽃이 좀 피어 있고 아직 꽃망울만 맺혀 있는 상태였다.
우물과 장독이 보이는 뒷뜰의 모습.
현충사에서 관리하기에 집 내부는 정리가 잘 되어있고 모두 빈방이라 깔끔하게 보였다.
집 담장 둘레로 꽃나무가 심어져 있고 갈때마다 정리가 잘되어 있어 관리는 잘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집 뒤쪽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사당이 있고 매년 기일날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그냥 조금 큰 한옥집이며 집옆으로는 충무공의 후손들의 묘가 있고 그 묘앞엔 몇백년된 아주 큰 은행나무가 있다.
이곳은 현충사에서 나무로 조경을 잘 조성해 주변 풍경이 상당히 아름다운 곳이다.
가을이면 집옆과 집앞쪽의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풍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관광객도 수학여행 하는 학생들 또 넓은 잔디밭과 수목이 많아 소풍오는 사람들도 자주 볼수 있었든 곳이었다.
현충사는 입장료도 500원으로 싸고 항상 내부가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든 곳이다.
현충사에는 이순신 장군의 옛집뿐 아니라 이순신 장군이 생전 사용하시든 물품들과 영정이 모셔져 있고 기념관도 있다.
또한 현충사 입구의 노오란 은행나무길도 가을 단풍이 들때쯤이면 더욱 빛을 발한다.
다음스카이뷰로 현충사 공원과 A라고 표시된 이순신장군님의 옛집. 오른쪽 사진의 터외에 일부 토지가 모두 경매로 나온듯하다.
법원에 공개된 경매정보로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꽤 넓은 면적이 종손 사유지로 되어있고 현재 매각공고가 나와있다.
사적지라 개인이 낙찰 받아도 개발은 불가 할테고 따로 출입문을 세워 입장료를 받는다거나 그런 행위를 할수는 없겠지만
매년 이곳에 사진을 담으러 갔다가 나올땐 이순신 기념관 영정앞에서 묵례를 하고 나왔든지라
법원 경매로 압류가 되어 나온 충무공의 옛집을 보니 참 씁쓸하다.
헌데 이곳은 1930년대에도 후손이 한번 경매위기에 처해 국민성금을 모아서 도와준적이 있다고 한다.
차라리 이 기회에 국가에서 모두 인수해서 직접 모든것을 관리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작년부터 현충사밖 광장에는 이충무공의 새 기념관이 현재까지도 한참 건설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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