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바람도 쐴겸 잠깐 나들이한 부산 누리마루에서 만난 일몰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답게
이곳저곳 아름다운 기억이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많았는데 dslr을 가지고 가지않아 아쉽더군요.
wb500과 필름카메라만 2종을 가지고 가볍게 갔든지라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바다바람이 많이 쌀쌀하다.
아래는 사람하나 없었든 쓸쓸한 해운대 밤풍경 날씨탓인지 사람이 하나도 안보인다.
황령산에 올라가 야경을 좀 볼까 했으나 바람이 불어 저질스러운 내 똑딱이용 5500원짜리 삼각대는
WB500과 함께 그냥 힘없이 쓰러져서 포기 콘도방안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담아본 해운대의 풍경.
바다바람이 차가운지 해운대에 해변에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러고 보니 부산가서 모래사장에 발자국 한번 남기지 않고 돌아온건 이번이 처음인듯 하다.
WB500과 함께 그냥 힘없이 쓰러져서 포기 콘도방안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담아본 해운대의 풍경.
바다바람이 차가운지 해운대에 해변에 사람이 하나도 없다.
그러고 보니 부산가서 모래사장에 발자국 한번 남기지 않고 돌아온건 이번이 처음인듯 하다.
황령산에서 내려다본 부산 시내의 전경...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잠깐 구경만하구 내려왔다.
산과 바다가 근접해있고 화려한 도시의 풍경도 볼수있어 부산은 언제나 사진찍을 소재는 참 많은 도시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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