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삼성 oneUI6.1 업그레이드로 갤럭시 스마트폰 중 일부는 기능에 꽤 큰 변화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삼성페이가 삼성월렛으로 변경됩니다.
삼성페이의 기본 기능은 큰 변화가 없으며 삼성월렛으로 바뀌며 일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며 조금씩 달라진 기능들이 있습니다.
제경우 결제 기능 때문에 삼성페이를 원래 많이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어떻게 바뀌었나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기존 기능은 그대로이며 원UI6.1이 아니라도 삼성페이는 삼성월렛으로 모두 바뀌게 됩니다.
one UI6.1 업데이트는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에서 다운로드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기종마다 조금씩 업데이트가 다른데 통역 및 일부 기능은 이미 갤럭시 S24 시리즈의 경우 먼저 적용된 기능이기도 합니다.
업데이트가 끝나고나면 기존 삼성페이 아이콘이 pay에서 Wallet으로 변경되며 지갑 모양의 아이콘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카드들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삼성 월렛에서 이번에 모바일 신분증 기능이 추가되며 실물 신분증 없이 삼성 월렛에 등록한 면허증으로 오프라인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4월 10일 선거때부터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이 필요한 금융기관, 관공서 등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운전 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증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지만 등록할 수 있는 증명서에 제약이 있습니다.
현재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인 운전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은 IC칩이 내장된 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증이 있어야 등록이 가능해 저는 구형 면허증이라 다음에 갱신을 해서 새로 발급받아야 면허증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기존에 IC칩이 없는 구형 면허증의 경우 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IC칩이 내장된 신분증은 모바일로 등록하면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집니다.
디지털 자산의 경우 가상화폐 거래소인데 가상화폐 거래에 사용하는 거래소 계좌를 연결해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제가 거래하는 거래소가 아니라서 확인해 볼 수 없었습니다.
그외의 기능은 사실 기존과 동일한데 삼성월렛은 모바일 결제와 ATM 사용과 티켓, 멤버십, 쿠폰, 디지털 키, 모바일 신분증, 탑승권, 디지털 자산, 전자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능에 큰 변화가 있다기보다 몇 가지 기능을 추가했으며 이제 삼성 월렛에 등록한 모바일 신분증이 실물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게 되므로 진짜 지갑과 같은 역할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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