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갤럭시 S24 울트라의 경우 기본 4가지 컬러 외 삼성닷컴과 삼성강남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컬러 3종이 있습니다.
추가된 전용 컬러는 '티타늄 블루', '티타늄 그린', '티타늄 오렌지'로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블랙 아니면 블루 화이트 컬러만 사용해 와서 그런지 이번에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티타늄 오렌지'를 예약하고 어제 받았습니다.
오렌지 컬러가 사진으로 봤을때 깔끔한 느낌이었고 아이폰이나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제경우 처음 사용해 보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실물로 보니 기본 4가지 컬러도 괜찮았는데 전용 컬러도 이번에 꽤 잘 나온듯 합니다.
패키지 박스는 삼성닷컴과 삼성강남 전용 컬러의 경우 위 사진처럼 전용컬러 3종 입혀진 단말기 이미지가 있습니다.
일반 모델 패키지는 위에 그려진 이미지의 컬러만 다를 뿐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 모델의 경우 시그니처 컬러가 바이올렛이며 전용 모델의 경우는 따로 시그니처 컬러라고 이야기는 안 하는 것 같은데 블루 컬러가 메인 모델인 듯합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의 패키지 구성품은 다 똑같은데 단말기, USB-C TO C 케이블, 유심핀, 간단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쓰면서 오렌지 계열의 컬러는 처음 사용해 보는데 갤럭시 S24 울트라 티타늄 오렌지 컬러는 갤럭시 S24 플러스의 샌드스톤 오렌지와 좀 느낌이 다릅니다.
아마 바디의 티타늄이란 소재와 알루미늄 소재의 마감에서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카메라 배열은 이전과 차이가 없지만 센서가 크지면서 카메라섬이라 불리는 각각의 카메라도 조금 크진 느낌을 줍니다.
S펜은 울트라 모델만 지원하기 때문에 제경우 노트 시리즈를 사용하다 S펜 때문에 울트라 모델만 쓰고 있는데 갤럭시 S24 울트라의 S펜은 모두 그레이 컬러입니다.
측면과 하단 모두 오렌지 컬러의 경우 측면부터 상하단부 모두 금빛에 가까운 컬러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하단부 스피커 부분을 홀이 아닌 이번에 일자로 스피커 부분이 마감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S24 울트라 오렌지 컬러를 제외한 블루와 그린의 경우 측면과 상하단부는 블랙에 가까운 그레이 컬러라 구분이 확 되는데 오렌지 컬러는 조금 다릅니다.
측면의 볼륨 버튼 배열은 이전과 동일하며 이전과 같은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니지만 측면은 살짝 곡면을 이루고 상하단부는 평평한 느낌을 있습니다.
유심 트레이도 이전과 동일하며 큰 차이는 없습니다.
사전예약으로 용량이 2배라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계속 외장 메모리를 지원 안 하는 부분이 제일 아쉽네요.
전면 카메라 홀의 크기는 큰 차이는 없어 보이며 디스플레이 베젤을 보면 이전보다 얇고 상하좌우 간격이 동일한 느낌을 줍니다.
손에 쥐어보면 측면이 살짝 곡면이라 그립감은 괜찮으며 232g인데 무게 배분을 잘했는지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무게는 크게 무겁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이건 제가 지금 아이폰15 프로 맥스도 사용 중이라 무게감은 비슷하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S24 울트라를 보면 전체 디자인은 이전과 큰 차이는 없는 듯 하지만 손에 쥐는 느낌이나 부분적으로 보면 이전 갤럭시 S23 울트라 하고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엣지 디스플레이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지라 이번에 플랫한 느낌의 디자인이나 디스플레이는 꽤 마음에 듭니다.
갤럭시 S24 울트라는 계속 사용하면서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Tech > 스마트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스마트스위치로 갤럭시S24 울트라로 데이터 옮기기 (1) | 2024.01.30 |
---|---|
AI 강조한 삼성 언팩 갤럭시 S24 특징 가격 정리 (9) | 2024.01.18 |
아이폰 iOS17.3 도난당한 기기 보호 기능 설정하기 (6) | 2024.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