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을 플레이하며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양한 서적을 줍거나 이벤트로 획득하게 되는데 책 내용을 읽어보면 티바트 세계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부터 다양한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각 나라별로 다양한 서적들이 있는데 어떤 책들은 읽어보면 그 내용이 꽤 심오하고 티바트 월드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캐릭터의 다른 이야기가 숨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클레 엄마인 마녀회 멤버 앨리스가 쓴 '티바트 유람 가이드' 같은 책을 보면 대충 클레 엄마인 앨리스의 성격도 보입니다.
폰타인에도 책을 파는 곳이 있고 책을 주울수 있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먼저 책을 파는 곳을 보면 폰타인성 출판물 노점이 있습니다.
폰타인 성 출판물 노점에 꽤 많은 책을 팔고 있는데 모든 책을 다 구입하면 됩니다.
어차피 책은 한권씩만 파는데 책을 다 구입하면 2개의 업적이 클리어 됩니다.
책을 모두 구입하면 '교활한 르나르', '불행한 전집' 이 두개의 업적이 클리어 됩니다.
그리고 폰타인 출판물 노점에서 '두 화승총 사수 2권', '두 화승총 사수 3권'까지 구매가 가능한데 1권은 다른 곳에서 주울수 있습니다.
폰타인 성 대장간 근처에 있는 잡지 가판대에 보면 '두 화승총 사수 1권'이 있으니 여기서 '두 화승총 사수 1권'을 획득하면 됩니다.
필드에서 구매한 서적이나 주운 책들은 도감 서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신을 플레이 하며 구입하거나 주운 서적은 인벤토리나 도감 서적에 보면 책 내용을 읽을수 있습니다.
내용이 긴 서적들이 아니라서 읽어보면 의외로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몰랐던 각 나라의 역사들을 볼 수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번 원신 4.3 버전의 메인 이벤트인 '장미와 화승총' 이벤트중 화승총과 관련된 영화 시나리오와 관련된 내용을 '두 화승총 사수' 책에서 볼 수 있는데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책도 있고 필드 위에서 발견하는 책도 있는데 티바트 월드에서 보이는 책들을 계속 모우면 업적도 클리어되고 티바트 월드의 역사나 세계관에 대해서 수수께끼 같은 것도 나오는데 게임하다 지루하면 한번씩 읽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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