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보고 조금 더 저렴하게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출시

국내 OTT 서비스 중 가입자가 가장 많다는 넷플릭스에서 광고형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광고형 요금제는 이름 그대로 영상 시청 전이나 후 중간에 광고가 송출되는 방식으로 시간당 4분 정도의 광고를 보게 되는 대신 다른 요금제 대비 가격이 저렴합니다.

 

단 계정 공유가 안 되는 1인형 요금제로 싱글에게는 어쩌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적당한 요금제일 수도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광고형 요금제는 미국은 6.99 달러이며 한국은 5,500원에 시작합니다.

 

넷플릭스 요금제

 

광고를 보는 대신 월 구독료는 다른 요금제 대비 저렴한데 미국과 비교해도 한국이 요금은 더 저렴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지금 스탠다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원되는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또는 TV에서 HD 영상 화질(최대 720p)의 넷플릭스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며 또한 광고 없이 넷플릭스 게임에 액세스 할 수도 있습니다.

 

넷플릭스

 

단 광고형 요금제의 경우 광고를 보는 대신 구독료가 저렴하다고 하지만 일부 제한이 있습니다.

애플TV의 경우 현재 이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그리고 넷플릭스의 일부 콘텐츠는 라이센스 문제로 광고형 요금제에서 재생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콘텐츠 다운로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라이센스 문제로 시청할 수 없는 시리즈나 영화는 일부로 라이센스 제한으로 인해 광고형 베이식 멤버십에서는 시청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콘텐츠의 경우, 넷플릭스를 검색하거나 탐색할 때 자물쇠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광고형 요금제를 지원하지 않는 콘텐츠는 영상에 자물쇠가 표시됩니다.

디바이스 중에 애플TV는 왜 지원되지 않는지 정확한 이유는 없지만 또 넷플릭스 직접 가입이 아닌 타사 결제 파트너를 통해서 광고형 요금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일단 월 구독료가 제 생각에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1인 가구에게 꽤 매력적인 요금제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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