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위치 찾기 디바이스 에어태그의 경우 사실 한국에서는 지도 서비스 때문에 근거리용으로 밖에 쓸모가 없는데 지난해 6월 구매 후 이번에 처음으로 배터리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에어태그의 배터리는 CR2032라는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경우 자전거에 부착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배터리가 다 소모되기 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배터리 교체 알림이 옵니다.
에어태그 배터리는 지난해 6월에 구매하고 지금까지 사용했으니 배터리의 경우 1년 좀 더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에어태그의 배터리 교체는 간단한데 배터리는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어태그용 배터리는 수은 배터리로 CR2032로 4개들이 하나에 360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제 에어태그의 배터리 커버를 열어야 하는데 애플 로고가 있는 유광 커버의 양끝을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위쪽 커버가 분리됩니다.
배터리 커버를 분리해 보면 + 표시가 있는데 배터리에 보면 위쪽에 +가 있습니다. 양극(+)이 위로 향하도록 한 상태에서 배터리를 삽입하고 커버를 덮어서 다시 시계 방향으로 끝까지 돌리면 끝납니다. 참고로 새 배터리가 연결되면 소리가 몇 초정도 울립니다.
참고로 에어태그를 여러 개 사용하고 있다면 아이폰 나의 찾기에서 물품을 터치해보면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태그에 사용하는 수은 배터리의 수명은 1년 조금 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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