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은 중고거래도 많이 하는데 스마트폰의 경우 내장 배터리는 소모품이기도 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있어서 오래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 수명이 다돼서 그만큼 배터리 소모도 빨라지고 내장 배터리만 따로 교체 하던지 해야 하는데 보통 아이폰의 배터리 수명은 2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건 얼마나 사용하냐에 따라 수명은 달라질 수 있지만 2년이 지나면 보통 배터리가 이전보다 훨씬 빨리 소모 됩니다.
아이폰 중고거래시 리퍼 기간도 확인해 보지만 배터리 성능은 사용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꼭 체크해봐야 할 항목중 하나입니다.
배터리 상태 확인은 설정 -> 배터리로 들어가서 체크해 볼 수 있는데 아래의 캡처 화면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설정 -> 배터리
아이폰 설정에서 배터리 항목을 터치하면 배터리 상태와 사용량에 대해서 모두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배터리 상태 확인을 보면 사용 시간대 그리고 앱별 배터리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는데 보통 게임을 한다면 대부분 게임이 가장 많이 배터리를 소모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성능 상태를 보면 배터리 효율성을 체크해 볼 수 있는데 신품 대비 완충량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 상태에서 성능 최대치가 100%라면 배터리가 아주 생생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로 보통 배터리 성능 최대치가 80% 이하로 가면 그만큼 배터리 충전량이 줄었기 때문에 신품 대비 사용시간이 20% 정도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실제 사용해보면 그보다 더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사용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을 켜두고 사용하면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중고로 아이폰을 구매하는 경우 배터리 성능 상태를 꼭 물어보고 구매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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