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시리즈의 경우 이번에 모두 5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습니다.
레드, 그린, 블루, 화이트, 블랙 5가지인데 그중 그린 컬러를 잠시 대여해 왔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했던 아이폰11도 그린 컬러 였던지라 어떤 느낌인지 한번 비교해 봅니다.
이번에 아이폰12 시리즈는 컬러 마감이 좋아서 모두 좋은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폰11에도 있었던 컬러지만 그 느낌이 좀 다르기 때문에 같이 비교해 봤습니다.
아이폰12의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아이폰12, 스티커,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간단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후면의 컬러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그린 느낌이 납니다. 아이폰12의 카메라 배열은 기존 아이폰11과 같지만 센서가 크져서 사진을 찍어보면 아이폰12의 카메라 센서가 조금 더 커져서 좀 더 화질이 좋은편 입니다.
카메라 센서의 화소수는 아이폰11과 아이폰12는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6.1인치로 전면의 노치는 그대로지만 조금 줄었다고 하는데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측면의 전원 버튼이 살짝 올라와 있는데 버튼리스 디지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매끈한 느낌의 측면으로 아이폰12 프로의 유광과 다른 무광의 컬러로 후면과 같은 느낌입니다.
아이폰12 좌측면 볼륨버튼, 음소거 버튼 아래쪽에 유심슬롯이 있는데 유심슬롯의 위치는 아이폰11과 다릅니다. 전체 디자인은 아이폰12 시리즈는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12 하단 라이트닝 케이블, 매끈한 상단 부분은 통일된 디자인 입니다.
카메라는 기존의 아이폰11과 같은 배열에 화소수 led 플래시가 있습니다. 센서의 크기가 늘어나고 이미지 프로세싱도 조금 차이가 있는데 아이폰 12 프로의 경우 카메라가 3개라는 점과 라이다 센서가 있습니다.
실제로 야간이나 실내와 같은 저조도 환경에서 사용해보면 아이폰12 보다 아이폰12 프로가 af가 좀 더 빠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이폰12의 카메라는 초광각, 광각 카메라만 있습니다.
아이폰12 그린과 아이폰11 그린 비교.
아이폰11 그린과 아이폰12 그린을 비교해 보면 같은 그린 계열의 컬러지만 색이 확 차이 나는데 후면과 측면 마감은 비슷하지만 은은한 파스텔톤의 아이폰12 그린이 조금 더 매력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폰11의 경우 같은 그린이지만 컬러가 주는 느낌이 다르죠.
측면을 보면 아이폰11의 경우 라운드 처리되어 곡면이지만 아이폰12 그린은 평평한 측면이지만 컬러 마감은 확실히 아이폰12 그린이 파스텔톤으로 좀 더 은은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심슬롯의 위치가 아이폰12와 아이폰11이 바뀌었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은 아이폰12가 좀 더 좋은편 입니다. 크기는 비슷해 보이지만 아이폰12가 아이폰11 보다 작습니다.
하단에서 보면 아이폰12가 아이폰11 보다 크기가 좀 더 작아지고 두께는 비슷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손에 쥐는 느낌은 아이폰12가 좀 더 괜찮았습니다.
상단의 노치 부분은 아이폰11 보다 아이폰12가 조금 줄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ios14를 설치하면 사실 컬러와 외형이 조금 다를뿐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12 그린과 아이패드 에어4 그린을 보면 컬러 마감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후면부의 느낌이 조금 차이가 있지만 컬러톤도 비슷하며 측면의 마감은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12와 컬러를 맞춘다면 아이패드 에어4도 같은 컬러를 구매하면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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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 아이폰 + 애플케어 + iCloud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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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탈료는 24개월 기준 월 할부금과 동일하며, 애플케어 서비스 및 iCloud 50GB 이용료는 렌탈료에 한함
- 가입기간: 20.10.30~21.01.31
- 아이폰12도 슈퍼체인지
: 아이폰 12를 24개월 간 사용하고, 최신 아이폰 시리즈로 기기 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아이폰 12를 반납하게 되면 최초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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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2 개통 완료(~11.8) 및 슈퍼 DC2 / 슈퍼 할부2 카드 5만원 이용 시(~11.30)
- KT 애플 케어 팩
: 애플과의 제휴를 통해 ‘KT 애플 케어 팩’ 출시
: ‘KT 애플 케어 팩’이란 기존의 애플케어(AppleCare)서비스와 iCloud 매월 50gb 제공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KT만의 특별 제휴 서비스
: 애플케어와 동일하게 액정 파손 시 4만원, 기타 파손 시 12만원의 자기부담금만 내고 수리하거나 리퍼 단말을 받을 수 있음
: KT 애플 케어 팩은 이용료를 월 단위로 지불하기 때문에, 기존의 일시 지불 방식이었던 애플케어보다 최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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