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OS 윈도를 만든 마이크로 소프트는 모바일 분야에서 원도폰이 모두 실패로 끝나면서 MS OS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디바이스 개발은 더이상 하지 않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살짝 프로토 타입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지난해 공개 했었던 서피스 듀오가 올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으로 디자인을 보면 LG전자의 듀얼 스크린이 생각나는 스마트폰으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24일 공개 될 예정이며 미국에서 먼저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미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패키지 구성품도 공개 되었습니다.
윈도를 상징하는 로고가 그려져 있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4G lte 통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이기도 합니다. 패키지 구성품을 보면 충전기, 충전용 USB-C 케이블, 범퍼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피스 듀오의 경우 LG 전자의 스마트폰 액세서리 듀얼 스크린을 결합한 형태로 lg전자의 듀얼 스크린은 필요할 때 뗏다붙였다 할 수 있지만 서피스 듀오의 경우 스크린이 결합된 형태로 어떻게 보면 갤럭시 폴드와 듀얼 스크린을 섞어놓은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서피스 듀오의 경우 5.6인치의 얇은 디스플레이 2개를 메탈 경첩으로 연결해 360도 메탈 힌지로 연결되어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펼치면 8.3인치의 태블릿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현재 서피스 듀오는 OS는 안드로이드 10, 스냅드래곤 855, 6GB 램, 64GB 스토리지, 전후면 1100만 화소의 카메라 그리고 4G LTE를 지원하며 가격은 1400달러로 미국 AT&T 통신사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서피스 듀오는 LG전자의 듀얼 스크린보다 늘 가지고 다니게 되기 더 실용적일 수 있으며 갤럭시 폴드 시리즈 보다 가격은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플랫한 화면이라 폴더블폰 처럼 주름이 없으며 각각의 디스플레이를 듀얼 스크린처럼 활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보입니다.
서피스 듀오는 액세서리로 펜도 제공될 예정이며 현재 국내 출시는 미정입니다.
폴더블폰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어떻게 보면 듀얼 스크린과 접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다 가져온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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