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때문에 요즘 공기청정기와 함께 마스크도 우리 생활 필수품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에어리넘은 스웨덴에서 생산하는 마스크로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준다는 기능성 마스크지만 패션과 기능 모두 잡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 마스크 대비 꽤 높은편이며 패션위크에 모델들도 착용하고 나올만큼 패션 마스크라고도 합니다.
이번 마스크의 공식 이름은 AIRINUM +NEMEN이며 컬러는 PISTACHIO GREEN 입니다. 어떤 마스크인지 한번 볼까요?
마스크 패키지치고는 정말 이 회사는 제품 패키지 부터가 좀 다른데 마스크 가격도 고가라서 그러지 패키지 포장에 아주 신경을 많이 쓰는 회사라는게 느껴집니다.
요즘 그린컬러가 유행인지 모르겠지만 그린 컬러만 보면 아이폰11이 생각나네요. PISTACHIO GREEN이란 컬러인데 조금 형광 느낌이 나는 컬러 입니다.
마스크도 패션이라고 일반 마스크와 디자인부터 좀 차별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능이 떨어지는 마스크는 아닙니다.
뒷면에 보면 각종 인증을 취득한 마스크로 KN95, PM2.5, N95, CE등 각종 인증을 받았다는 인증마크가 있습니다.
본사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한 곳이라 북유럽 감성의 마스크라고 이야기하며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라고 부릅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면 일반 마스크 패키지 포장이라고 느껴지지 않게 패키지 포장이 꼭 IT 제품을 포장한 느낌을 주는데 애플 아이폰의 패키지를 생각나게 합니다.
구성품은 마스크 파우치 그리고 2개의 필터가 있습니다. 필터는 어반 에어 필터 2.0이며 기존 에어리넘 마스크와 같은 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터의 내구성은 100시간 이지만 2~3주에 한번은 바꿔줘야 합니다.
아이폰 11이 나오고 나서 그린컬러가 요즘 유행인것 같습니다. 마스크도 그린컬러가 나오네요. 이탈리아산 패브릭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좀 더 그린컬러의 느낌에 반짝거린다고 할까요? 글 마지막 영상에 보면 컬러가 좀 반짝거리는 느낌을 볼 수 있습니다.
'마스크도 스타일리쉬하게' 이 회사의 슬로건중 하나인데 에어리넘 마스크는 파리 패션위크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마스크도 하나의 패션이라고 하는데 이 마스크는 패션뿐 아니라 기능도 뛰어난 마스크로 안쪽 필터는 10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코를 대는 쪽에 쿠션이 있어서 편안함 착용감과 함께 5겹의 레이어로 구성된 필터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 줍니다. 저도 이 마스크를 이전모델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착용감도 편하고 요즘 사계절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있어서 생활필수품으로 거기에 마스크 패션이라는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회사라는 생각도 듭니다.
<에어리넘 AIRINUM 소개>
2016년 부터 시작된 스톡홀름에 본사가 있는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입니다.
4명의 스웨덴인이 공동 설립하였으며, 북유럽 최고의 대학인 스톡홀름 경제대학교(Stockholm School of Economics)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직접 제작 지원 및 그리고 실제로 만들어낸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2016년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라우딩 펀딩 사이트 Kickstarter에서 수 많은 펀딩을 받아 그 돈으로 런칭을 한 독특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네멘 NEMEN 소개>
STONE ISLAND 출신의 디자이너 Leonardo Fasolo가 2012년 런칭한 브랜드로써 기존 STONE ISLAND가 같고 있던 HI-TEC 소재의 활용을 넘어 좀더 실용적이 미래지향적이며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접목된 매우 주목받고있는 하이엔드 아웃웨어 브랜드 브랜드 입니다.
아래 영상은 이번 에어리넘 X NEMEN 마스크 언박싱과 착용샷이 있습니다.
- 리뷰를 위해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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