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베타테스트를 끝내며....
베타테스트의 참여소감이라고 할까...
우선 새로운것을 먼저 만져보고 체험해보는것을 좋아하는 내게 참여기회를 준데에 일단 운영진에게 감사 전체적으로 이번 테스터의 느낌은 아직은 미완성이긴 하지만 티스토리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를 조금이나마 먼저 보게된것은 앞으로 계속 여기에 머무를것인지 아닌지를 결정짓게 하는데에는 큰 기여를 한듯하다. 같은 뿌리를 가진 텍스트큐브에 다른 블로그가 하나 있긴 하지만 근 9개월 남짓 여기서 블로그를 하다보니 어느덧 나름 정이 들었던지라 이번 테스트하면서 덕분에 7월은 시간은 잘간듯 하군요.
이번테스트에서 몇가지 아쉬운점은 단계별로 오픈하며 테스트를 진행했던것을 한번에 모두 갖춰놓은뒤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었더라면 하는 생각과 플러그인에 새로 추가된것이 없었다는게 좀 아쉽군요.기대가 컷던 탓인가 좀 서두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아직은 미완성이긴 하지만 우선 에디터의 개선된 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았다. 기능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느낌이고 다음의 정보컨텐츠와의 결합도 나름 괜찮은듯 합니다. 실제 본인의 경우 현재의 에디터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어 완전히 오픈전까지 계속 사용할수 있게 한것에 대해서도 베타 사용자에 대한 배려로 일단은 고맙게 생각하며 참가는 못하지만 베타 쫑파티는 모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개선점과 앞으로 티스토리는.......
개선점은 이미 앞서 작성한 포스트에 모두 내용이 있고, 플러그인 부분은 좀 추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Review/etc] - 티스토리 베타 플러그인과 추가했으면 하는 기능들.
[Review/etc] - 티스토리 베타 서식만들기와 에디터에 wysiwyg.css테스트.
위의 2포스팅의 내용이 이미 개선하고 앞으로 추가했으면 하는 기능들이 대부분 서술되어 있어 여기엔 따로 기록하지 않습니다. 위의 포스팅에 서술한 내용이 정식오픈때에는 모두 반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제 이번 베타테스트는 에디터 기능부분외에 다른곳은 기능적인 변화보다는 사용자를 배려한 화면구성과 편리성에 좀 더 중점을 둔듯해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느껴지는 부분은 에디터외에 다른곳은 화면이 깔끔하고 보기좋고 편하게 바뀌었다는것외에는 현재까지는 다른 큰 느낌은 없었습니다.
앞으로 티스토리는 현재 오픈한 이런 다양한 기능을 이용한 티스토리만의 강점을 이용해 좀 더 사용자들을 즐겁게 하고 즐기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군요. 정식오픈이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의 버그가 모두 수정되고 베타 사용자들의 요구 개선점이 잘 반영되어 정식오픈때에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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