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해외에서 지원했던 기능이지만 아직 한국 애플워치 사용자에게 지원하지 않았던 '수면 무호흡 알림 기능'을 지원을 한국 사용자에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 알림 기능' 수면 중 무호흡 증상이 있을 경우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주며 패턴을 분석해 데이터를 기록하게 됩니다.
이 기능은 애플 워치 가속도계의 데이터를 분석해 보통에서 심도 단계의 수면 무호흡 징후를 나타내는 호흡 방해 현상의 패턴을 식별하게 됩니다.
‘수면 무호흡 알림’ 기능은 호흡 방해라는 새로운 수치를 사용하며, ‘증가’ 또는 ‘증가하지 않음’으로 수치를 분류됩니다.
애플워치에 연결된 아이폰의 애플워치 건강 카테고리에서 수면 항목에 데이터가 기록됩니다.
참고로 30일 정도의 데이터를 저장해 호흡 방해 수치의 '증가'와 '증가하지 않음'으로 일일 데이터로 기록됩니다.
애플워치 사용자는 ‘건강’ 앱에서 수면 무호흡에 관한 참고 정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 알림’ 기능은 ‘불규칙한 박동’ 알림, '마음 상태', ‘혈중 산소’ 앱, ‘넘어짐 감지’를 포함한 애플워치의 다양한 건강 및 웰빙 기능을 좀 더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제 경우 수면 무호흡이 없기 때문에 데이터가 기록된 게 없습니다.
평균 수명 시간은 4~5시간으로 짧지만 기록된 데이터를 보면 수면 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잠자는 동안 호흡이 반복적으로 멈추거나 감소하는 심각한 수면 호흡 장애로, 낮 동안의 과도한 졸음, 피로감, 집중력 저하와 같은 증상을 유발하며 고혈압, 심혈관 질환, 뇌졸중, 당뇨병 등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단 애플워치로 측정되는 수면 데이터는 100% 정확한 데이터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수면 무호흡' 역시 100% 정확하다고 할 수 없지만 애플은 FDA에 이미 승인받은 몇 가지 기능이 있으며 애플워치로 측정되는 '수면 무호흡' 역시 보조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수면 무호흡' 측정 기능의 알고리즘은 30일 이상에 걸친 데이터를 분석해 수면 무호흡의 일관된 징후를 포착하는 경우, 사용자에게 알림을 전송해 사용자에게 의사와 상담을 권유하게 됩니다.
즉 애플워치 사용자들은 수면 무호흡 알림을 받을 경우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수면 무호흡 증상은 이비인후과 혹은 호흡기 내과나 수면 클리닉 센터에 가서 진료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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