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디스플레이 삼성 '무빙스타일 엣지' 출시

 

LG전자에서 처음 선보인 스탠바이미와 비슷한 컨셉의 이동형 디스플레이 제품이 삼성에서도 출시했습니다.

처음 LG전자에서 이 제품을 봤을 때 굳이 이게 필요할까 싶었는데 의외로 히트를 치며 다른 경쟁사에서도 비슷한 컨셉의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삼성의 ‘무빙스타일 엣지’는 32인치의 화면 크기에 4K 해상도를 적용 넷플릭스, 유튜브 등 다양한 OTT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화면 4개 베젤의 두께가 균일한 ‘이븐 베젤(Even bezel)’을 적용되어 있습니다.

 

 

삼성 '무빙스타일 엣지'

 

 

TV와 같이 하나의 장소에 고정해 두고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동이 가능해 집안의 다양한 장소에서 이동하며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 이동형 디스플레이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꼭 필요한 제품은 아니지만 있으면 편리한 정도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꽤 히트 제품이 되면서 계속 개선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삼성 '무빙스타일 엣지'

'무빙스타일 엣지'의 가장 큰 특징은 이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집안의 다양한 장소에서 혼자 OTT를 감상하거나 유튜브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와 스탠드에 ‘웜 화이트’ 색상이 적용되어 있으며 인테리어용 디스플레이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삼성 '무빙스타일 엣지'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OTT나 유튜브등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데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거실에서 사용하다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서 보기도 하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배터리가 탑재된 모델은 아니라 전원 연결이 필요합니다.

 

출고가는 ‘무빙스타일 엣지 스탠다드’의 경우 87만 9천 원이고, ‘무빙스타일 엣지 라이트’의 경우 83만 9천 원으로 LG전자의 스탠바이미와 비교해 가격은 조금 더 저렴한 편이기도 합니다.

 

 

역대급으로 얇고 가벼운 갤럭시 Z 폴드7은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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