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3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첫 번째 나선비경이 변경 되었습니다.
지난 12월 나선비경 12층은 의태식물과 폭군, 늑대왕 때문에 조합에 조금 난이도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 나선비경은 그래도 난이도가 지난 나선비경보다 쉬운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월 축복도 기원 캐릭터에 맞춰 전후반 모두 불 원소 캐릭터를 데려가는게 클리어하기 편합니다.
아마 전,후반 기원에 모두 불 원소 캐릭터 마비카, 아를레키노가 있어서 접대를 받는 나선비경입니다.
연월 축복은 불 원소 관련 반응을 일으킬 경우 충격파를 방출해 고정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전후반 모두 불 원소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더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전반부와 후반부 모두 불 원소 캐릭터를 메인 딜러로 세우면 편한데 후반부는 하계실드 때문에 나타 캐릭터로 구성하거나 타수가 많은 캐릭터를 넣어서 공략하는 게 편하며 전반부는 나타 캐릭터가 없어도 됩니다.
까다로운 몹은 은둔 산예와 한기 대영혼의 화신, 의태 식물이 좀 까다롭고 다른 몹은 캐릭터를 잘 키웠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픽률을 보면 확실히 이번 나선비경에서 불 원소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캐릭터와 나타 캐릭터들 픽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위챗에서 뽑아온 픽률로 이번 전반부 기원에 마비카 그리고 후반부 기원에 등장한 아를레키노의 픽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마비카와 함께 시틀라리도 픽률이 높으며 전반적으로 나타 캐릭터들 픽률이 상당히 높으며 그동안 높은 사용률을 보였던 라이덴 픽률이 많이 떨어졌으며 번개 원소와 얼음 원소 캐릭터들 픽률이 전반적으로 낮아졌습니다.
파티 조합을 보면 마비카, 시틀라리 조합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불 원소 반응인 융해, 연소, 증발 반응을 일으키는 파티 조합이 많으며 전반부 기원에 등장한 마비카, 시틀라리 구성이 전후반 모두 높은 사용률을 보입니다.
성능 위주로 보면 확실히 마비카, 시틀라리, 느비예트, 푸리나, 실로닌, 카즈하, 아를레키노 등 기존에 많이 활약한 캐릭터들이며 4성은 베넷이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인 듯합니다.
참고로 아래는 제가 클리어한 파티 조합으로 이번 나선비경 12층은 파티만 잘 구성하면 지난 나선비경 보다 난이도는 낮은 것 같습니다.
국대파티인 라행향베, 마시실종, 유라종베, 차마시실로 나선비경 12층을 한번 클리어하면 파티 구성을 바꿔 다시 클리어해봅니다.
후반부에 차스카는 실드를 정말 빨리 파괴하기 때문에 차스카가 들어간 파티는 위챗에 픽률을 보면 12층 후반부에서 100%입니다.
전후반 모두 불 원소 캐릭터는 하나씩만 넣어두면 이번 연월 축복의 불 원소 반응으로 충격파를 만들기 때문에 좀 더 쉽게 느껴집니다.
특히 마비카, 시틀라리 조합은 전후반 모두 유효하기 때문에 이번 기원에서 마비카, 시틀라리, 아를레키노를 픽업했다면 메인딜러로 마비카와 아를레키노로 각각 파티를 만들면 편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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