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틀라리는 이번 5.3 버전에서 전반부에 마비카와 함께 등장한 얼음 원소 캐릭터입니다.
서포터 역할로 불과 물 원소 내성 감소를 가지고 있어서 불이나 물 메인딜러를 지원하는 서포터 캐릭터로 융해 그리고 빙결 파티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나 모션이 이쁘게 나와서 인기가 많은데 이번 전반부 기원의 마비카에게는 지금 융해 최고의 서포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비카에게 가장 좋은 서포터지만 아를레키노나 불 딜러인 호두도 서포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기는 올로룬의 상위 버전이라 이야기할 수 있으며 베개를 타고 공중부양을 하며 시틀라리가 있으면 명룡으로 빙의하지 않아도 기믹을 풀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마비카 전용무기에 도전하며 픽뚫로 시틀라리의 전용무기인 별지기의 시선을 획득했는데 어쨌든 가장 좋은 무기는 전용 무기인 '별지기의 시선'으로 원마를 올려주며 파티 내 캐릭터의 피해증가 28%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좋은 무기는 나히다 전용 무기인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성 무기 중에는 '제례의 악장'과 '방황하는 저녁별'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성 무기중에 활용도가 높은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담'까지 활용할 수 있어서 전용 무기가 아니더라도 무기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인데 '드레곤 슬레이어 영웅담'의 경우 20초라는 타임 때문에 사이클이 안 맞으면 제대로 공격력이 버프를 못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격력 48%를 올려주는 꽤 좋은 무기지만 20초마다 1번이라는 타임이 꽤 길기 때문에 감안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시틀라리 특성은 원소 스킬과 원소 폭발만 올려주면 됩니다.
별자리 돌파는 2돌이 가장 효율이 좋으며 1돌은 별로이며 2돌 아니면 6돌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요즘 대부분 캐릭터가 2돌이 가장 효율이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성유물은 잿더미 가장 좋은데 나타 캐릭터들 중 서포터가 대부분 잿더미를 사용하고 있어서 겹치는 경우에 효과는 중복이 안됩니다.
성유물 세팅은 시계 - 원충, 원마, 성배 - 원마, 투구 - 원마 혹은 치확/치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틀라리의 경우 원소 폭발의 대미지가 괜찮은 편이라 치확과 치피를 60/120정도 맞추고 원마 무기의 경우 원마를 800까지 맞추고 원소 충전 효율은 180% 이상이 나오면 원활하게 파티 싸이클이 돌아가고 대미지가 잘 나옵니다.
시틀라리 원소폭발 대미지가 필요 없다면 성유물을 원충 - 원마 - 원마로 맞춰서 원소반응 대미지를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소 스킬로 보호막을 만들지만 원마 기반이긴 하지만 종려와 비교하면 너무 약해서 기대는 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가장 시너지가 좋은 파티는 마비카와 함께 융해 반응 서포터로 활용할 때 가장 좋은데 마시실베지만 실로닌도 잿더미 성유물을 착용하기 때문에 성유물이 겹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경우 실로닌의 성유물을 반암이나 교관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불딜러인 아를레키노와 호두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파티 조합에 야란, 행추, 종려를 조합해 파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시틀라리는 물과 불원소 내성 감소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마비카와 가장 시너지가 좋지만 아를레키노, 호두와 융해 서포터 그리고 말라니, 느비예트, 아야토와 같은 물 원소 딜러에도 빙결 서포터로 활용할 수 있는데 융해 반응에서 가장 시너지가 좋습니다.
파티는 마비카 - 시틀라리 - 실로닌 - 베넷이며 싸이클은 마비카 e - 베넷 qe - 실로닌 e평평 - 시틀라리 qe평 - 마비카 q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제경우 마비카와 시틀라리 모두 명함에 전용 무기를 들고 있는데 이번 나선비경 12층에서 마비카, 시틀라리 융해반응 대미지가 122만까지 나왔습니다.
마비카, 시틀라리는 현재까지 가장 강한 융해 원소반응 조합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마비카를 픽업했다면 가능하다면 시틀라리도 데려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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