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한 번씩 이제 환상극이랑 나선비경이 바뀌고 있는데 이번 5.1 버전 변경 후 11월 새 나선비경이 오픈 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지난 나선비경과 비교해 난이도가 꽤 쉬웠다고 생각하는데 커뮤니티 반응을 봐도 이번 나선비경은 지난 10월 나선비경 보다 확실히 쉽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픽률과 파티조합은 중국인들이 인증으로 많이 사용하는 위챗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새 나선비경이 오픈하고 하루정도 지나면 통계가 잡히고 가장 유저수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연월 축복은 온필드의 캐릭터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 하면 공격력이 20% 상승 버프가 있는데 중첩이 4 스택까지니 강공격을 하는 캐릭터들에게 유리합니다.
이번 뉴 나선비경 12층에 등장하는 몹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번 방 보다 2번 방이 더 까다로운데 점프하며 캐릭터를 밀어내는 성해짐승과 후반부에 '영겁의 드레이크'는 공중에 있을 때 떨어뜨리려면 활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드레이크 때문에 후반부에 활을 무기로 착용한 캐릭터를 데려가는게 좋으며 전반부는 1번 방 '용암형상'등을 처리하려면 물 원소 캐릭터가 유리합니다.
3번 방의 경우 쉽게 후반부 '물의 환인간'이 체력이 상당히 높긴 하지만 불 캐릭터로 증발이나 풀 원소 개화등 반응을 활용하면 체력을 쉽게 깎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유리합니다.
후반부는 '물의 환인간'은 물 원소에 면역이라 후반부는 물원소 캐릭터는 넣지 않는게 편합니다.
아래는 원신 나선비경에서 사용된 캐릭터 픽률을 등급별로 나눈 티어입니다.
막강 서포터 푸리나, 실로닌, 종려에 메인딜로는 느비예트가 S+ 등급으로 나눠져 있는데 사실 저 넷은 나선비경이 바뀌어도 거의 S+ 아니면 S로 나선비경에서 최고의 티어죠.
지난 10월의 나선비경은 바위원소가 꼭 필요 했는데 이번 11월 나선비경은 풀과 불 원소 캐릭터들 픽률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종려를 제외하면 바위와 바람 원소 캐릭터 픽률은 10월에 비해 픽률이 떨어졌습니다.
나선비경 자체가 타임어택이라 시간안에 클리어하려면 아무래도 픽률이 높은 캐릭터들 조합이 가장 많을 수밖에 없는데 흔히 이야기하는 딜로 찍어 누르는 파티가 많습니다.
참고로 마지막에 몇대 : 몇 대은 전반부 후반부 사용현황입니다.
'느푸카실', '타야나종', '아야종베', '소푸파한', '알나행시', '호종야행'등 순위권에 딜러를 보면 풀원소, 불원소, 물원소 캐릭터가 많습니다.
조금 특이한 건 '라이오슬리' 솔로가 19위에 등록되어 있는데 '라이오슬리' 6돌을 한 유저가 중국 쪽에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빙결조합이 이번에 보이지 않는데 얼음원소 캐릭터도 이번 나선비경에 맞지 않기 때문에 그런 듯합니다.
전 파티조합 순위에서 1위와 2위로 '느푸카실', '타야나종'으로 12층을 마무리하며 36별을 했습니다.
전반부는 '느푸카실' 조합이 시간을 정말 많이 단축해 주는데 '실로닌'은 명함이라도 계속 여러 파티조합에 빠지지 않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번 클리어하고 다시 파티를 여러 가지로 바꿔서 클리어해보고 있는데 아마 아를레키노의 경우 나선비경에서 베넷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실로닌이 있으면 베넷은 다른 파티에 넣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즈하'와 '실로닌'을 한 파티에 넣는 것보다 여유가 있으면 카즈하로 다른 파티의 서포터로 넣어도 괜찮습니다.
이번 나선비경이 어렵게 느껴지면 픽률과 파티조합을 참고로 구성해 보면 난이도가 다르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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