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 공개 예정인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 플러스 실기기 렌더링 이미지가 등장 했습니다.
아마 올 상반기에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폰이 될 것 같은데 언팩 행사도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가 아닌 애플의 본진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루머는 계속 나왔지만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상당히 디테일 합니다.
3가지 컬러가 공개 되었으며 이미 알려진대로 인피니티 O라 불리는 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A9 프로를 통해 먼저 선보였던 디스플레이로 전면 풀스크린을 사용하며 카메라 홀이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합니다.
삼성 갤럭시s10, 갤럭시 s10+ 렌더링 : 이미지인용 winfuture
갤럭시 S10은 6.1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갤럭시 S10 플러스는 6.4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를 탑재 전면에서 보면 오른쪽에 전면 카메라 홀이 보입니다. 갤럭시 S10의 경우 전면 카메라가 싱글이며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듀얼카메라로 추정 됩니다.
베젤을 극도로 줄여 홀 부분을 제외한 풀 스크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갤럭시 A9 프로처럼 하이드 카메라 옵션이 있을것 같습니다.
삼성 갤럭시s10, 갤럭시 s10+ 렌더링 : 이미지인용 winfuture
측면 버튼의 배열은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상단 싱글과 듀얼 카메라에 차이를 두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문으로 무성한 전면 디스플레이 아래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 플러스의 지문인식 센서는 후면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삼성 갤럭시s10, 갤럭시 s10+ 렌더링 : 이미지인용 winfuture
후면 이미지를 보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 했으며 플래시 그리고 심박센서가 플래시 옆에 있으며 카메라는 가로 배열로 기존 일반, 망원, 라이브포커스를 위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보이지 않는것으로 봐서 전면 디스플레이 아래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고 있음을 추정하게 하는데 컬러는 3가지 컬러로 나올 예정입니다.
삼성 갤럭시s10, 갤럭시 s10+ 렌더링 : 이미지인용 winfuture
외신을 보면 모두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 플러스 3종류의 컬러가 출시될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으며 삼성 엑시노스 9820 혹은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될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으며 6GB 램이 기본 탑재되며 갤럭시 S10 플러스의 경우 12GB 램에 1TB의 저장공간을 가진 최고 사양의 모델이 나올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번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 플러스 모델외 저가형의 갤럭시 S10e 라는 모델도 출시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애플의 아이폰 XR과 같은 전략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미래를 펼치다'란 슬로건으로 이번 달 2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예정인데 전면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외 또 어떤 신기술을 탑재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이번달 공개될 예정이라 그런지 점점 유출되는 정보가 늘어나고 있는데 후면 컬러를 보면 갤럭시 A9 프로의 그라데이션 컬러와 아주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 전면은 이전에 리뷰한 갤럭시 A9 프로와 아주 흡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갤럭시 A9 프로의 리뷰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s10, 갤럭시 s10+ 렌더링 이미지인용 win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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