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https 적용, 스킨교체.
티스토리에 보안접속 프로토콜이 적용되며 https로 주소가 바뀐셈 입니다.
보통 개별 사이트 인증서를 받게 되면 비용이 3~4만원 정도 나오는데 티스토리에 https를 적용하며 그 비용은 절약한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https로 바꾸게 되면 몇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기존에 검색엔진에 등록한 사이트의 정보를 바꿔줘야 합니다. 기존 사용하던 반응형 스킨이 https 적용에 문제가 있어 이번에 https로 변경하며 블로그 스킨도 다시 반응형으로 변경 했습니다. 기존 스킨과 차이는 가로폭을 970픽셀로 늘려 더 큰 이미지를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가독성이 좋은 반응형 스킨으로 변경 했습니다.
https 적용은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관리 -> 블로그 -> '보안접속을 사용합니다'로 바꿔주면 됩니다.
새로운 스킨 블로그 사용 설명서.
raycat.net 반응형 프라치오 스킨 적용.
https를 적용하고 기존 스킨이 적용에 문제가 있어서 바로 스킨을 교체 했습니다. 일단 웹표준을 잘 지키고 있는 스킨을 찾아서 같은 반응형이지만 콘텐츠 가독성이 높고 심플한 레이아웃을 가진 스킨이 마음에 들어 구매를 했는데 첫 화면을 심플하게 했었는데 지금은 태더데스크를 설정 했습니다.
티스토리 스킨 상단 메뉴를 누르면 측면 사이드바가 나옵니다.
가장 위 검색아이콘 옆에 메뉴 아이콘을 누르면 사이드바를 볼 수 있는 구조 입니다.
raycat 블로그 댓글창 열기
raycat 블로그 댓글창 닫기, 측면 사이드 메뉴
댓글은 글 아래 하단의 말풍선 아이콘을 누르면 댓글창이 열리며 기본은 닫힘 입니다. 댓글창을 열어두면 http링크가 댓글에 있을 경우 경고가 나옵니다.
글을 스크롤 해서 아래로 내리면 측면에 미니 사이드바가 나오고 댓글창이 닫히며 네이버 이웃추가 버튼을 추가 했습니다.
raycat 블로그 글 공유하기 메뉴
하단의 글 공유 아이콘을 누르면 쇼셜 미디어로 글을 공유할 수 있는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스킨이 바뀌어 당황스러웠던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 구조는 이전 반응형 스킨과 비슷하지만 콘텐츠 가독성이 좀 더 좋고 https로 변경에 맞춰 기존 스킨보다 웹표준을 더 잘 지키고 있는 스킨으로 교체 했는데 댓글창을 못 찾는것 같아서 글 하단에 안내문구를 넣었네요.
네이버 웹마스터, 빙 웹마스터, 구글 웹마스터 블로그 재등록.
검색엔진에 이제 다시 블로그를 등록하고 소유권 확인을 해줘야 합니다. 보통 메타태그를 사용하기 때문에 웹마스터에 있는 메타태그를 블로그 html 편집으로 <head> 아래에 메타태그를 복사해 넣고 저장하면 됩니다. 소유권 확인이 끝나면 검색엔진의 웹마스터 도구에 모두 rss와 사이트맵을 제출 합니다.
참고로 네이버의 경우 https를 등록하게 되면 기존 블로그 주소는 중복처리 되며 수집하지 않고 https를 먼저 보여줍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수집현황
블로그 스킨에서 오류 나는게 없다면 이제 네이버 웹마스터 등록을 해야 다시 새주소를 인식 기존 주소의 url을 https로 연결해 줍니다. https로 rss 재등록, 그리고 사이트맵도 다시 만들어서 바꾸어야 합니다. 기존에 사이트맵 파일 xml을 열어보면 http://블로그주소/rss가 첫 머리에 나오기 때문에 오류가 있습니다.
사이트맵은 무료로 만들 수 있는 사이트가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오는데 블로그를 오래 했다면 페이지 숫자가 많기 때문에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제 경우 유료 서비스를 사용 했는데 사이트맵 만드는데 8시간 가까이 소요되더군요.
네이버의 경우 처음 등록하고 4일 정도 지나야 제대로 블로그 페이지를 제대로 수집하고 다시 재배열 하는것 같습니다.
BING 웹 마스터 사이트 등록.
빙웹마스터 블로그 등록하기
빙에 검색이 되게 할려면 빙 웹마스터에 rss와 사이트맵을 제출해야 합니다. 소유권 확인하는 방식도 네이버 웹마스터와 같은 방식이라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을것 같습니다. 처음 rss와 사이트맵을 등록하고 나면 보류중으로 나오는데 2-14일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rss를 제출하고 사이트맵을 정상으로 제출해 오류가 없다면 며칠내로 보통 보류중은 없어집니다.
구글 웹마스터 사이트 등록.
구글 웹마스터 사이트 등록
구글 웹마스터의 경우 가장 처리가 빠른데 RSS와 사이트맵만 제출하면 몇 시간만에 바로 다 바뀌면서 https 주소를 인식 글을 다시 수집해 갑니다.
구글 웹마스터나 네이버, 빙의 경우 모두 비슷한 방식으로 등록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맵을 만드는데 가장 오랜 시간이 소요된것 같은데 사이트맵에 오류가 있거나 하면 제대로 등록이 되지않고 보류 될수도 있습니다. 무료로 사이트맵을 만들어주는 사이트도 많은데 페이지 생성에 제한이 있어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는 중인데 블로그에 글감이 많지 않다면 무료로 만들 수 있는 사이트도 많으니 그런곳에서 만들면 됩니다.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면 모바일 친화적인 사이트로 나오는데 일반 스킨을 사용할 경우 모바일 사이트용 사이트맵을 따로 만들어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킨은 지금 태더데스크를 적용했지만 추후 변경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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