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후한 표정의 마징가귀 야웅군.... 주말이라 오랜만에 야웅군의 천적이라 할수 있는 조카가 놀러왔다...
야웅군은 5살 조카는 4살 일단 야웅군 친근감을 표시하는데...
(고양이가 사람입에 뽀뽀를 하는거 같은 저 모습은 냄새를 맡음으로써 친해지고 싶다는 표시입니다.)
(고양이가 사람입에 뽀뽀를 하는거 같은 저 모습은 냄새를 맡음으로써 친해지고 싶다는 표시입니다.)
쫓는자와 쫓기는 고양이...;;;;;;;;;
탁자밑으로 숨었으나 여전히 어떻게든 고양이를 껴안고 싶은 조카.... 그리고 피하는 야웅군..;;;;
결국 한참을 쫓아 다니다 조카는 다시 잠들고 야웅군은 오랜만에 한참을 뛰어 다닌지라 숨찬지 혀까지 내밀고 거친숨을 쉬며 휴식을... 수고 했다는 의미로 간식을 주긴 했지만...
이제 말도 하구 뛰어다니는 조카가 한번씩 놀러오면 고양이는 꽤 피곤한 하루가 된다는...
사실 둘이 뛰어다니게 놔두면 본인이 좀 편해지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작용해. 베란다에 잠자는 웅이를 방으로 불러 들였지만..... 다행인건 사람한테는 발톱을 세우지 않는 순한 성질이라 항상 도망다니구 높은곳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면서 버티지만 조카가 요즘은 상당히 집요하게 쫓아다니는지라 야웅군도 상당히 피곤함을 느끼는듯 하네여..... 예전에는 조카가 어려서 고양이를 무서워해 오히려 웅이가 다가오면 피하고 매달리며 운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역전되어 고양이가 쫓기고 조카가 하루종일 쫓아다닌다는.....
머 저렇게 놀게 놔두는건 조카가 뛰어다니다 보면 쉽게 지쳐서 빨리 잠이들어버려 어른들이 편해지고자 하는 맘도 어느정도 작용해 이제는 동생네 식구가 놀러오면 행사처럼 되어서 조카랑 고양이를 그냥 같이 방에 놔두게 되었네요... 그러나 최종 둘을 보호하는 책임자는 저지만 어쨌든 머 애기 돌보는걸 잘 못하는지라 고양이이가 거진 놀이상대가 되었다는 조카가 잠들때까지는 술래잡기를 해야하는 운명에 놓여진 야웅군.......;;;;;;;;;;;;;;;;;
이제 말도 하구 뛰어다니는 조카가 한번씩 놀러오면 고양이는 꽤 피곤한 하루가 된다는...
사실 둘이 뛰어다니게 놔두면 본인이 좀 편해지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작용해. 베란다에 잠자는 웅이를 방으로 불러 들였지만..... 다행인건 사람한테는 발톱을 세우지 않는 순한 성질이라 항상 도망다니구 높은곳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면서 버티지만 조카가 요즘은 상당히 집요하게 쫓아다니는지라 야웅군도 상당히 피곤함을 느끼는듯 하네여..... 예전에는 조카가 어려서 고양이를 무서워해 오히려 웅이가 다가오면 피하고 매달리며 운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역전되어 고양이가 쫓기고 조카가 하루종일 쫓아다닌다는.....
머 저렇게 놀게 놔두는건 조카가 뛰어다니다 보면 쉽게 지쳐서 빨리 잠이들어버려 어른들이 편해지고자 하는 맘도 어느정도 작용해 이제는 동생네 식구가 놀러오면 행사처럼 되어서 조카랑 고양이를 그냥 같이 방에 놔두게 되었네요... 그러나 최종 둘을 보호하는 책임자는 저지만 어쨌든 머 애기 돌보는걸 잘 못하는지라 고양이이가 거진 놀이상대가 되었다는 조카가 잠들때까지는 술래잡기를 해야하는 운명에 놓여진 야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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