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WC에서 V30을 업그레이드 한 V30S외 다른 신제품을 선보이지 않았는데 제품 출시 주기로 보면 G7을 공개 했어야 했지만 이번 MWC에서 공개하지 않았는데 해외 테크 사이트를 통해 LG G7의 프로토 타입으로 추정되는 모델이 공개 되었습니다.
실제 G7 출시가 이대로 될지 알 수 없지만 테스트용 시료폰일수도 있습니다. 프로토타입의 스마트폰으로 보기엔 좀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 게 사실 입니다.
그리고 유출 전문가로 불리는 EVAN BLASS 역시 트위터를 통해 LG전자의 신제품을 살짝 언급 했습니다.
@evleaks 트위터 캡처
유출 전문가로 불리죠. 그는 LG전자가 G7외에 Q7, V35 그리고 새로운 스마트 워치를 선보일거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X의 탈모 디자인을 닮은 LG G7
2018 MWC에서 유출 되었다는 LG G7 프로토타입
2018 MWC에서 G7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른 프라이빗한 공간에 G7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부 컨슈머에게만 공개가 된 것 같은데 G7이 아닌 프로토 타입의 G7 추정 모델이라 보여집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에 아이폰 X와 비슷한 U자형 베젤이 보입니다.
그리고 해외 테크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LG G7의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실제 유출된 사진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완성 되었습니다.
LG G7 렌더링
얼핏 보면 전면 디스플레이 하단 베젤은 LG G6와 비슷한 느낌이나 상단 U자형 베젤은 아이폰 X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전면부는 하단 베젤이 더 줄었다면 거의 아이폰 X와 흡사한 형태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LG외에 화웨이에도 아이폰 X와 닮은 U자형 베젤을 채용한 스마트폰이 유출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함께 아이폰 X도 함께 사용중인데 전면 디스플레이의 탈모라고 놀림받은 U형 베젤은 처음에 어색 했는데 지금은 익숙해 졌지만 편하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LG G7 렌더링
LG G7이라 불리는 스마트폰의 후면을 보면 카메라 배열이 세로로 바뀐점을 제외하면 후면은 큰 변화를 느끼기 힘듭니다. 모서리가 라운드된 디자인 그리고 곡면 글래스를 전후면 모두 적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지금까지 출시된 LG 스마트폰과 다른 부분은 측면 버튼 입니다.
측면 버튼이 볼륨 버튼외에 다른 버튼은 없었던 LG 전자의 스마트폰과 다르게 이번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볼륨 버튼외에 또 다른 버튼이 두개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LG 스마트폰은 후면 버튼을 지문인식과 전원 겸용 버튼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현재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처럼 버튼이 늘어나는 식으로 바뀌게 될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만약 측면에 버튼이 늘어난다면 전원과 인공지능 바로 실행 버튼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 루머로 유출되는 정보가 워낙 잘 맞아서 사실 저렇게 나올까하는 생각도 드는데 버튼 숫자가 늘어난 부분은 의심 됩니다.
LG전자는 G7외 새로운 스마트 워치도 함께 선보일거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재 렌더링 이미지와 유출 사진이 게재된 해외 테크 사이트를 보면 LG G7은 오는 5월에 출시 될거라 언급하고 있습니다. 5월에 출시 된다면 퀄컴 최신 CPU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하고 나올 것 같습니다.
만약 렌더링 이미지와 같은 저 디자인으로 LG G7이 출시 된다면 트렌드를 따라가는 패스트 팔로우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전환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인용 : 안드로이드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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