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 아이'(영어: odd-eye)는 눈이 짝짝이라는 뜻이며, 보통 양쪽 눈 색깔이 다를 때 쓰인다.
개와 고양이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고양이의 경우는 페르시안과 터키시 앙고라 등의 흰색 고양이에게서 자주 발견되는 편인데 과다색소 쪽은 짙은 갈색, 과소색소 쪽은 파란 색을 띤다.
오드아이는 드물지만 가끔 사람에게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일월이 나를 빤히 쳐다볼 때 무척 왼쪽의 파란눈이 무척 신기하게 보일때가 있다.
'일월'은 정말 묘한 느낌이 드는 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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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넘 귀여븐 냥이님이시네요 ㅎㅎㅎ 오드아이에 대한 설명 잘 봤습니다. ^^ 그래도 야옹군을 뒷자리를 예쁜 냥이님이 채워주고 있군요.
사진으로 말을 건다는 문구 그대로네요..
오드아이 사진 너무 귀엽네요.. 이 사진으로 한참 대화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