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쪽 부두 풍경
연휴기간이었던지라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해변가 조개잡이에 한참인 사람들
물이 완전히 빠지자 드러난 매봉 일명 (삼형제 촛대바위).
물이 차있는 시간엔 저 바위셋은 2/3 조금 더 물위로 드러나고
실제 사람들이 있는 아래부분은 다 물에 잠깁니다.
물이 차있는 시간엔 저 바위셋은 2/3 조금 더 물위로 드러나고
실제 사람들이 있는 아래부분은 다 물에 잠깁니다.
경기도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제부도는 하루에 한번씩 바다가 갈라져 그때 들어가고 나올수 있죠.
섬이지만 배를 탈필요없이 물이 빠지는 시간에 길이 열려 그길로 입장...
대신 제부도는 밀물과 썰물때가 있어서 물이 밀려들어와있는 밀물때에는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하죠.
꼼짝없이 섬에 갇히는 경우도 생깁니다.
날마다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시기가 날마다 조금씩 틀리므로 가보실분들은 ...
제부도물때 안내해주는 곳으로 031-369-2360으로 전화해보시구 가세요.
ars로 그날그날 물이 나오고 들어오는 시간을 알려줍니다.
물이 들어올땐 방송을 해주긴 하는데 그 시간을 놓치면 갇히게 됩니다.
섬안에 펜션등 숙박시설이 있긴하나 그다지 싼편이 아닌지라 예전에 한번 시간을 놓쳐서 차안에서 6시간인가 버티다 새벽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계절별로 물길이 열리는 시간이 항상 틀립니다. 어떤날은 하루종일 열려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섬이지만 배를 탈필요없이 물이 빠지는 시간에 길이 열려 그길로 입장...
대신 제부도는 밀물과 썰물때가 있어서 물이 밀려들어와있는 밀물때에는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하죠.
꼼짝없이 섬에 갇히는 경우도 생깁니다.
날마다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시기가 날마다 조금씩 틀리므로 가보실분들은 ...
제부도물때 안내해주는 곳으로 031-369-2360으로 전화해보시구 가세요.
ars로 그날그날 물이 나오고 들어오는 시간을 알려줍니다.
물이 들어올땐 방송을 해주긴 하는데 그 시간을 놓치면 갇히게 됩니다.
섬안에 펜션등 숙박시설이 있긴하나 그다지 싼편이 아닌지라 예전에 한번 시간을 놓쳐서 차안에서 6시간인가 버티다 새벽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계절별로 물길이 열리는 시간이 항상 틀립니다. 어떤날은 하루종일 열려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뜨거운 햇살을 피해 비치파라솔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땅을 파서 조개줍기에 열중인 사람들...
조개줍기를 할수 있도록 2000원에 호미랑 장화를 빌려주나... 일행들은 저런것에 흥미가 없어 구경만...
조개말구 낙지도 나오더군요.;;;;;;; 보통 바지락을 한봉지씩은 캐나오더군요...ㅡㅡ;;;
물이 들어오는 밀물시간엔 저 모래사장도 모두 물에 잠기게 됩니다.
물이 들어오는 시간엔 방송을 하니 빠져나오셔야함... 안전요원이 밀물시간엔 항상 나오더군요.
조개말구 낙지도 나오더군요.;;;;;;; 보통 바지락을 한봉지씩은 캐나오더군요...ㅡㅡ;;;
물이 들어오는 밀물시간엔 저 모래사장도 모두 물에 잠기게 됩니다.
물이 들어오는 시간엔 방송을 하니 빠져나오셔야함... 안전요원이 밀물시간엔 항상 나오더군요.
제부도의 해물칼국수
연휴기간이었는데 이날 날씨가 상당히 덥더군요... 전날 친구네 집에 모여 술을 한 탓인지 다들 피곤해서 사진 몇컷 찍다가 그냥 제부도나 대부도 가면 늘 먹는 해물칼국수로 해장을 하고 더위를 피해 잠깐 돌아보다가 바로 다시 빠져나왔네요.
해물 칼국수는 20000원짜리 小자 하나 시켜서 3명이서 나눠 먹었습니다... 대야 같은 큰 그릇에 나오는데 남자 3명이서 저거 하나면 양은 충분한듯 싶습니다.. 원래 이곳에 가면 유명한게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칼국수 조개구이도 자주 먹는편인데 날도 덥고 전날 술 탓인지 그다지 땡기지는 않더군요.
상당히 덥게 느껴진 날인데도 연휴기간인지라 사람은 많더군요...
아직은 물이 차가운 탓인지 물에 들어가는 사람 보단 호미랑 장화 빌려서 조개캐시는분들은 많더군요.
이곳에 가실분들은 물때를 꼭 확인하구 가세요.
원래 제부도는 일몰과 낙조가 아름다운곳인데 시기를 잘 맞춰가면 4번째 사진에 있는 매봉사이로 해가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들어갈때마다 차도 늘상 좀 밀리기도 하구 쉬는날이면 물때가 조금씩 어긋나 아직 낙조를 한번도 제대로 못담았네요.
이날 역시 황사먼지가 많고 다들 전날 술에 조금 피곤했던지라 해떨어지는걸 기다리기 보단 그냥 물길이 열려 있는 시간에 빠져나왔네요. 빠져나올때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물 들어오는 시간에 사람들이 한번에 빠져나오면서 차가 많이 밀리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이곳은 들어갈때 입장료가 있습니다. 1인당 1000원입니다.
해물 칼국수는 20000원짜리 小자 하나 시켜서 3명이서 나눠 먹었습니다... 대야 같은 큰 그릇에 나오는데 남자 3명이서 저거 하나면 양은 충분한듯 싶습니다.. 원래 이곳에 가면 유명한게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칼국수 조개구이도 자주 먹는편인데 날도 덥고 전날 술 탓인지 그다지 땡기지는 않더군요.
상당히 덥게 느껴진 날인데도 연휴기간인지라 사람은 많더군요...
아직은 물이 차가운 탓인지 물에 들어가는 사람 보단 호미랑 장화 빌려서 조개캐시는분들은 많더군요.
이곳에 가실분들은 물때를 꼭 확인하구 가세요.
원래 제부도는 일몰과 낙조가 아름다운곳인데 시기를 잘 맞춰가면 4번째 사진에 있는 매봉사이로 해가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들어갈때마다 차도 늘상 좀 밀리기도 하구 쉬는날이면 물때가 조금씩 어긋나 아직 낙조를 한번도 제대로 못담았네요.
이날 역시 황사먼지가 많고 다들 전날 술에 조금 피곤했던지라 해떨어지는걸 기다리기 보단 그냥 물길이 열려 있는 시간에 빠져나왔네요. 빠져나올때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물 들어오는 시간에 사람들이 한번에 빠져나오면서 차가 많이 밀리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이곳은 들어갈때 입장료가 있습니다. 1인당 1000원입니다.
마지막사진은 접니다. 후배의 후지s5pro로 찍었는데
예전에 잠깐 사용해본 s2pro랑은 색이 조금 다르게 느껴지네요.
렌즈는 같은 니콘렌즈인데...냠....
예전에 잠깐 사용해본 s2pro랑은 색이 조금 다르게 느껴지네요.
렌즈는 같은 니콘렌즈인데...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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