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기능중 하나를 꼽는다면 바로 카메라가 아닐까요?
휴대하기 쉽고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 카메라는 똑딱이라 불리는 컴팩트 카메라를 밀어낼만큼 발전 했습니다. 이 포스트를 통해 갤럭시 s8의 카메라 기능을 한번 살펴 봤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주로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가 요즘 폰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폰카의 화질이 옛날과 다르게 발전했고 휴대성과 편의성이 이미지를 공유하는 방법까지 일반 카메라와 비교해 워낙 좋아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갤럭시 S8은 후면 1200만 화소, 전면 800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본 카메라 메뉴는 이전 갤럭시 시리즈와 같지만 카메라에 인공지능 빅스비 기능이 추가되어 이번에 단순히 이미지 촬영보다 이미지를 촬영후 번역이나 검색 기능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8의 번역 기능은 정확하지 않지만 구글 번역 기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8 카메라 설정과 메뉴.
카메라 기본설정에 피사체 추적 AF를 켜두어야 af가 빠르게 동작하며 달라진 화면비로 18.5 : 9 라는 조금 특이한 비율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LG G6 역시 18 : 9라는 독특한 화면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비슷한 느낌 입니다.
그리고 프로모드라 불리는 사용자 수동 설정 모드에서 RAW 파일 저장이 가능합니다.
기본 카메라 모드 그리고 iso, 셔터스피드, 화이트 밸런스, 노출을 사용자가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프로 모드로 나눠지게 됩니다. 프로모드는 LG 스마트폰 카메라의 전문가 모드와 비슷하며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메뉴는 아닙니다.
카메라 기능에 조금 특이한 효과로 스티커 기능 그리고 멀티뷰샷으로 vr과 비슷한 기능으로 360도 입체적으로 촬영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카메라 모드에서 기능 추가가 가능한데 삼성앱스로 접속해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앱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자동이라 불리는 일반 모드로 촬영을 많이 하는데 아래는 갤러시 S8 카메라 일반모드로 촬영한 사진 입니다.
갤럭시 S8의 카메라는 AF도 빠르고 똑딱이라 불리는 컴팩트 카메라와 비교해도 좋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화이트 밸런스도 괜찮으며 광량이 적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꽤 괜찮은 이미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단 이미지중 가끔 붉은톤이 강하게 보일때가 있으며 색이 자연스럽지 않고 콘트라스트를 올려준 것 같은 느낌을 줄때도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에도 멀티 윈도우가 적용되어 있다.
갤럭시 S8의 기본 설정은 이미지 품질은 최대로 피사체 추적 AF, HDR은 자동으로 설정해 두고 촬영하는 것이 좀 더 괜찮은 이미지를 촬영 할 수 있습니다. 폰카라고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은 카메라 기술의 발달로 컴팩트 카메라를 대체할만큼 좋아진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 이미지 촬영을 해보면 갤러시 s8의 카메라는 상당히 괜찮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며 다양한 기능은 사용자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더 큰 매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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