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행이나 혹은 일상에서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백팩을 하나 소개 합니다. 우리에게 생소한 브랜드인데 가스톤 루가(Gaston LUGA)는 스웨덴 브랜드로 캐쥬얼 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백팩 입니다.
북유럽 스타일의 백팩으로 주소재는 캔버스천과 가죽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스통 루가 클래식 가방을 볼까요?
가스톤루가는 남자와 여자 백팩이 주 아이템이며 가죽 어드레스택을 따로 제작해 액세서리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시리즈의 경우 남,녀 백팩의 컬러가 조금 다른데 남자 백팩의 경우 블루, 블랙, 올리브&브라운, 레드&블랙, 피코크란 옐로우 계열의 컬러까지 모두 5종류가 있습니다.
레드나 피코크 컬러의 경우 남성 보다 여성에게 더 어울릴것 같더군요.
백팩의 가죽 박음실이 꽤 꼼꼼하게 잘 처리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면은 직접 바닥에 닿지 않도록 네 모서리에 가죽과 함께 금속 소재의 징이 있습니다.
조금 특이하게 등받이 쪽에 작은 포켓이 있어 여행중 지갑이나 여권을 넣어두기 좋을것 같습니다.
상단부 가죽 손잡이.
블루 컬러와 브라운 컬러의 가죽이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내부를 보면 위쪽의 끈을 당겨 모우는 방식 입니다.
안쪽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넣을 수 있는 포켓과 작은 액세서리를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습니다.
맥북 프로 15를 넣어보면 저 위까지 올라옵니다. 물건을 넣어보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꽤 많이 들어 가더군요. 디자인이 학생이나 혹은 직장인도 사용하기 무리 없으며 여행이나 일상용 백팩으로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스톤루가 클래식은 앞쪽에 작은 포켓이 있어 보조 배터리나 기타 액세서리를 넣어 다니기 편합니다.
가스톤루가 클래식 블루 뒤에서 본 모습
캐쥬얼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캔버스 천을 소재로 한 백팩이라 물건을 적당히 넣어야 가방의 형태가 유지 됩니다. 사용기간이 아직 짧아 내구성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 하긴 어렵지만 캔버스천 소재의 가방은 오래될수록 좀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분이 사용하는 블랙 컬러의 가스톤루가 클래식과 비교하면 이런 좀 다른 느낌인데 사진의 블랙 가스톤루가 백팩은 안에 아무것도 넣지 않아 형태가 아직 잡히지
가스톤루가는 여행이나 일상에서 모두 사용하기 좋은 백팩으로 노트북을 수납하기도 편하고 가장 큰 매력은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스톤루가 백팩은 스웨덴에서 직접 배송하고 있으며 무료로 배송이 됩니다.
현재 한국 런칭 기념으로 raycat15를 입력하면 15%할인 됩니다.
가스톤루가 바로가기 : http://gastonluga.com/kr/
- 이 포스트는 리류를 위해 제품을 무상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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