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알파고와 이세돌 바둑 대결에서 나온 두가지 견해가 있는데 하나는 인공지능이 미래 사람의 일자리를 뺏을것이다와 새로운 기술의 발전과 발달은 사람을 이롭게 할것이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둘은 서로 상충된 의견이긴 하지만 둘다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사람을 생각한다는 말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던 말이지만 요즘 더 실감이 나는 말이기도 합니다.
요즘 통신 회사 광고를 보면 스마트폰 이전과 이후로 나눠진다고 할까요?
스마트폰 이전에 이동통신 서비스의 요금제는 음성통화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그 추세가 변해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바뀐지 좀 됐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전화는 전화 본연의 통화 기능 보다 다른 기능들이 더 중요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고 10년 우리 생활에 큰 변화를 준 기기이기도 하며 지금 생활필수품중 하나가 스마트폰이며 이동통신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만나게 될 기술을 전하는 KT People, Technology 캠페인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이동통신 서비스에도 상당히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처음 스마트폰이 출시 되었을때만 해도 이동통신 서비스는 3G 였습니다. 지금은 4G 서비스인 LTE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리고 내년에는 5G 서비스가 상용화 될 예정 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통신 서비스도 기술의 변화와 함께 미래의 먹거리를 찾고 있는데 KT에서 현재 진행중인 People and Technology의 광고는 앞으로 이동 통신 서비스가 단순히 전화가 아닌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디바이스를 연결하게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통신회사도 이제 단순히 전화통화나 데이터를 팔아서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스스로 이야기 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KT의 People, Technology 캠페인이 이야기는 하는 곧 현실이 될 기술들 ~
곧 현실이 될 기술중 하나가 커넥티드카 입니다. 이건 자동차 회사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자동차에 이용되는 텔레메틱스 서비스는 통신회사의 몫이기도 합니다.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동차를 말한다. 스마트 기기 등을 통해 외부와 정보를 양방향으로 주고받으며, 실시간 내비게이션이나 원격 차량 제어도 가능하다. 무선 통신 기능 탑재로 웹서핑이나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텔레매틱스(Telematics)와 유사한 개념이다. 텔레매틱스는 무선통신으로 실시간 차량 위치 추적이나 인터넷 접속, 교통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소프트웨어 위주로 고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매틱스에 비해, 커넥티드 카는 차체를 전자제어시스템으로 구성하는 등 보다 확장·통합된 서비스가 가능하다.
실제 이중 일부는 스마트폰을 구현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예를 통신회사에서 서비스 해주는 내비게이션이 그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VR과 홀로그램 이것 역시 IT 관련 제조업체에서 기기를 만들고 있기는 하지만 이동 통신 서비스와 아주 큰 관련이 있습니다.
아마 VR 영상을 제작해 본 분은 아시겠지만 VR 영상은 일반 영상보다 더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차지 합니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주기 위해서 더 빠른 통신 서비스가 필요한데 VR이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4G 서비스 보다 더 빠른 5G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KT는 내년에 5G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며 아마 평창 올림픽은 5G 서비스로 VR 영상을 전송하는 최초의 스포츠 중계 방송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서비스는 우리 생활에 현실이 된 서비스중 하나이기도 하며 전통적인 기구를 만드는 제조사 부터 인터넷 포털,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까지 모두 뛰어들고 있는 산업이며 4차 산업혁명의 중요 키워드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디바이스는 제조사가 만들겠지만 인공지능을 서비스하고 연결해 주는 것은 통신회사의 몫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단순한 명령을 수행하는 정도지만 앞으로 인공지능은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디바이스나 가전제품 기구들에 적용 될 것이고 이것을 서로 연결해 주는 매개체는 통신 서비스가 될 것 입니다.
흔히 브랜드 이미지 광고라고 하지만 KT의 People, Technology는 앞으로 통신 회사가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어떤 서비스를 시작할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 5G 서비스가 시작 될 것임을 예고 하고 있기도 합니다.
커넥티드 카, VR, 인공지능 모두 어떻게 보면 이동 통신 서비스와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통신 회사도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 단순히 망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 사업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 산업으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 광고이기도 합니다.
이동 통신 서비스의 변화를 보면 음성 통화에서 인터넷 서비스 그리고 지금은 통신 회사가 사물인터넷에 대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하며 필수품 중에 하나 이동 통신 서비스는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보여주는 캠페인이며 그리고 곧 현실이 될 기술과 미래를 보여주는 캠페인 이기도 합니다.
기술의 발전은 사람을 이롭게 한다.
네트워크는 기계와 기계를 연결해 주지만 이동 통신 서비스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한 서비스인 이동 통신 서비스가 가진 기술이 생활에 어떤 변화를 줄지 캠페인을 통해 한번 만나 보시죠.
지금까지 KT People, Technology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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