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스마트폰 보다 역사는 짧지만 스마트워치란 디바이스가 등장한지 벌써 3년이 지났는데 스마트워치도 매년 신제품이 나오면 스마트폰보다 느리지만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 타이젠os를 기반으로 시작했지만 지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아직 아이폰의 경우 알림만 확인할 수 있는 수준 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기어S3를 사용하며 꽤 편하게 사용한 기어S3 앱을 한번 추천해 봅니다.
기어S3의 경우 스마트폰에서 삼성앱스에 접속해 앱을 설치할 수 있으며 삼성계정이 필요합니다.
기어S3 티머니.
워치용 티머니 교통카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어S3를 가져다대면 결제가 되어 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 교통 이용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이기도 합니다.
일반 교통카드 사용 할 때와 마찬가지로 기어s3를 태그해주면 됩니다.
기어S3 스타벅스.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분에게 편리한 앱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기어S3에 저장해 매장에서 카드로 주문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오더 기능과 마찬가지로 기어S3에서 매장 도착전에 order로 커피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기어S3에서 주변매장을 검색해 order하면 되는데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기어S3 음성메모.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가끔 요긴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뭔가 빠르게 기록을 남겨야 할 경우 음성메모를 활용해 녹음해 둡니다. 단 저장 공간의 한계가 있어 장시간 녹음은 불가능 합니다. 사용을 안할것 같았는데 여행중이나 뭔가 기록해야 할 경우 사용하게 됩니다.
기어S3 대중교통 알리미, 대한항공
기어S3 대중교통 알리미는 스마트폰에도 사용하는 기능중 하나인데 단독앱으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확인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의 도착과 노선찾기등 일상에서 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대한항공앱은 스마트폰에도 대한항공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서로 연동되며 모바일에 저장된 탑승권과 모바일 카드를 제공받아 기어S3로 티켓팅이 가능합니다. 일본 가면서 단 한번 사용해 봤네요.
기어S3의 경우 기본 기능인 헬스케어와 관련된 앱을 많이 사용합니다. 보통 스마트워치에서 가장 많이 활용 되는 기능인 만보기, 심박계등 운동시 활용하는 헬스케어와 관계된 앱들이 많습니다.
스마트워치가 유심을 내장하면서 독립적인 기능을 활용하게 되면서 아직 부족하지만 꽤 재미있는 앱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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