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스마트폰을 구매하거나 혹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문제가 생겨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유심을 빼내 다른기기에 꼽으면 인증이 안되는 경우를 겪어 보셨을 겁니다. 유심기변이 안되는 경우인데 단통법 이후 보통 스마트폰을 중고나 혹은 공기계 구매가 많아 지면서 20% 할인 받는 선택약정할인에 가입할 경우 약정할인이 미적용된 기계에 유심을 꼽을 경우 긴급통화만 가능하며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보통 공기계를 들고 지점이나 대리점등을 방문해 기계를 다시 등록해야지 사용할 수 있었는데 새해 들어 이 번거로움이 사라 졌습니다.
KT 유심 기변 자유롭게 !!!
2017년 부터 KT는 20% 약정 할인 고객에게 유심기변을 전면 허용 했습니다.
유심기변은 기존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던 유심을 다른 스마트폰에 꽂아 회선은 유지하되 단말만 바꿔 이용하는 것인데, 선택약정할인으로 20% 할인을 받아 이용하는 가입 고객은 최초 가입한 단말기에서 다른 단말기로 변경 할 경우 유심기변이 되지않아 통신사 지점이나 매장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새해 들어 바로 이 문제가 해결된 셈 입니다. 단순히 스마트폰 파손의 경우 유심만 빼서 다른 기계에 넣어 사용해야 하는데 약정이 걸려 있으면 유심기변을 위해 그동안 통신사 매장을 방문해야 했던 가장 큰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번 유심기변은 단순히 20% 요금할인 가입 단말뿐 아니라 24개월이내 공시 지원금을 받은 단말기까지 포함하고 있어 대부분 단말을 유심기변을 허용해 주는셈 입니다.
kt 유심기변 이용 기준을 보면 20% 요금 할인 가입 단말, 공시 지원금 24개월 이내 단말기, 2017년 1월 1일 이전의 단말기도 모두 가능합니다.
각각 다른 회선의 전화와 그리고 가지고 있는 공기계에 어느 유심을 넣어도 인증이 됩니다.
예전에는 약정이 걸린 기계의 경우 긴급통화만 가능 했는데 이번에 유심기변을 전면 허용하면서 대부분의 단말기가 유심을 바꿔 사용할 수 있게 된셈입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많이 배려한 조치라고 생각이 됩니다.
각각 다른 회선을 사용하는 단말기의 유심을 교체해도 이제 상관이 없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사실 기변을 하거나 혹은 스마트폰을 수리 받거나 리퍼후 단말기가 바꼈을 경우 통신사 매장을 방문해 다시 단말기를 등록해줘야 사용이 가능 했는데 이제 방문하지 않고 그자리에서 유심만 끼우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20% 할인 가입 단말로 아래의 표처럼 다른 단말로 변경하는 경우를 비교해 봤습니다.
(2017년 1월 1일 기준)
사실 이렇게 되면 선물로 받은 공기계나 저처럼 만약을 대비헤 집에 보관한 구형 단말기나 A/S 센터에서 교환한 단말도 그 자리에서 유심만 끼우면 이제 통신사 매장의 전산기변 등록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타인의 기계도 유심을 바꿔서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동안 유심기변을 위해 매장을 방문해 기계를 등록하는 절차 없이 유심만 이제 바꿔 끼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공단말기의 경우 유심을 넣어도 인증이 되지않아 긴급통화만 가능했는데 새해들어 번거로움 하나가 없어진 셈입니다. KT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Tech > 스마트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모듈방식 포기와 베일 벗는 G6 소식의 씁쓸함 (6) | 2017.01.12 |
---|---|
갤럭시S7 미니 갤럭시 온7 후기 KT 구매혜택 (0) | 2016.12.02 |
LG V20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느낄 수 있는 매력 (0) | 2016.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