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와 함께 출시된 기기중 뱅앤올룹슨 오디오 모듈인 하이파이 플러스는 G5에 사용할 경우 모듈 형태로 결합하지만 다른기기와 연결 할 경우 케이블을 사용해 연결 합니다.
현재 G5 프렌즈중 하이파이 플러스가 사전 선호도에서 1위를 하기도 했지만 제일 잘 팔린다고 합니다. 다른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 그리고 노트북등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G5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형태로 결합.
다른 기기와 연결할 경우 하이파이 플러스를 케이스에 결합해야 합니다.
그리고 PC의 경우 사운드카드 드라이브를 설치해야 합니다. 사운드 드라이브는 lgmobile 사이트의 다운로드 센터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맥은 하이파이 플러스 드라이브가 따로 필요없지만 pc의 경우 드라이브를 설치해야 장치를 인식합니다.
케이블의 경우 usb OTG, UAC2 케이블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맥이나 아이폰의 경우 아래와 같은 케이블도 필요합니다.
위의 저 케이블과 함께 USB-A to USB-C 젠더 또는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방법이 좀 복잡하죠. 케이블이 없어서 저도 맥에 B&O PLAY 하이파이 플러스를 연결해 음악을 듣는 작업은 포기 했습니다.
대신 다른 스마트폰이나 pc의 경우 젠더와 케이블만 있으면 우선 가능합니다.
LG V10의 경우 사운드가 참 좋은 기기였지만 하이파이 플러스와 연결해 봤습니다.
일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하이파이 플러스와 케이블로 연결만 하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이며 pc나 맥의 경우 하이파이 플러스와 연결하기 위해서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하이파이 플러스의 이어폰잭에 이어폰을 연결하면 소리가 나옵니다.
하이파이플러스를 따로 연결하고 휴대하고 다니기에 편하게 기본 구성품에 하이파이 플러스 포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기기에서 좀 더 좋은 사운드를 듣고 싶어 이 하이파이 플러스를 사용하는데 다른기기와 연결은 확실히 모듈 형태로 결합보다 사용하기 불편한 점은 있으나 pc나 다른 기기에서 따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매력이기도 합니다.
혹시 맥이나 아이폰에 연결해 사용하실 분은 별도의 케이블이 따로 필요하니 참고 하십니오.
[Tech/스마트폰] - 스마트폰 사운드 끝판왕 LG G5 하이파이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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