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꽃도 피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 온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복장도 가벼워지고 신고 다니는 신발도 좀 가볍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신발을 많이 신게 됩니다. 그래서 봄이면 캐쥬얼한 운동화나 스니커즈를 많이 신기도 합니다.
호즈라는 브랜드가 좀 생소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깔끔 하더군요. 주로 캐쥬얼화나 스니커즈를 만드는 브랜드 인거 같은데 여성 스니커즈는 컬러가 좀 화려한 것도 많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 바닥을 제외한 전체 네이비에 오렌지 컬러가 들어간 안쪽 라인이 포인트로 컬러 조합은 괜찮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신발 깔창이 따로 분리되는 스니커즈는 아닙니다.
신발외 구성품은 신발끈이 하나 더 들어가 있습니다.
신발바닥은 빗살무늬라고 해야하나 미끄럼 방지 패턴이 있습니다.
밖에서 신어보니 일단 가볍고 발에 딱 잘 맞는데 발바닥이 좀 푹신한게 좋거나 깔창이 꼭 필요하면 한 치수 큰 신발을 사서 깔창을 넣으면 될거 같습니다. 제가 265를 신는데 이게 딱 맞아요.
그러니까 남자분들 키높이 깔창을 넣어서 신발을 신는 분들은 한치수 큰 사이즈를 사는게 좋을 겁니다.
네이비에 오렌지 라인이라는 컬러 조합은 꽤 마음에 듭니다. 가성비가 좋은 신발이라고 할까요? 발도 편하고 주로 캐쥬얼한 복장이나 산책할때나 가볍게 신고 다니기도 좋은편 입니다. 남녀공용 라인도 있던데 여성쪽은 컬러가 좀 더 화려하더군요.
제가 신고 있는 스니커즈는 아벨 라인은 가격대가 3만원대로 저렴한 편으로 큰 부담없고 한 계절 막 신고 다니기 편안한 스니커즈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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