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에서 아이폰6s를 구매하며 애플스토어에서 구경하다 함께 구매한 아이폰6S용 ebisu 투명케이스 에어자켓 아무래도 스마트폰이 고가이고 특히 아이폰은 기스라도 나면 눈물 난다. 특히 본인은 스마트폰을 좀 험하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늘 바로 케이스를 씌워 줍니다.
예전에도 반투명케이스를 사용 했는데 투명케이스의 장점은 아이폰6s의 모습이 그대로 다 보인다는 점으로 뒤태가 이쁜 아이폰의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는게 매력이다. 아이폰6과 아이폰6s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이다.
가격은 애플스토어에서 29.15$였는데 세금이 붙어서 34$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이폰5를 사용할때 같은 회사 제품의 반투명 케이스를 사용한적이 있는데 이제 완전 투명케이스로 바꼈다.
케이스를 아이폰6S에 끼우는 방법은 간단한데 하단의 이어폰 홀 부분을 먼저 밀어 넣으면서 살짝 벌어지면 그대로 힘을 줘 누르면 아이폰6S가 케이스에 딱 맞게 들어간다.
▲ 완전 투명케이스인데 지문이 좀 묻으면 지저분해 보인다는게 단점.
케이스를 씌우지 않은듯 투명하게 그대로 아이폰6s가 보인다는게 아무래도 이 케이스의 장점이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그러하듯 뒤가 가장 이쁘게 보이기 때문이고 사실 스마트폰 화면보다 남들이 봤을때 뒤가 가장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투명케이스가 더 매력적일수도 있다.
손에 잡았을때 그립감도 괜찮으며 아이폰6S에 딱 밀착이 되어 피팅감도 좋은편 입니다.
하단부의 이어폰홀의 윗쪽이 열려 있는데 저부분을 살짝 벌려서 아이폰을 케이스에 밀어서 끼우면 딱 맞게 들어갑니다.
다른 부분으로 밀어 넣으면 너무 빡빡하게 느껴져 케이스가 깨질거 같은 느낌이 오는데 하단부부터 밀어서 아이폰을 넣으면 딱하고 아이폰6s가 케이스에 그대로 끼워 집니다.
▲ 전면에 보호필름을 아직 붙이지 않았는데 붙여야 겠네요.
▲ 측면의 유심슬롯은 막혀 있습니다.
케이스는 맞춤옷을 입은듯 아이폰6s에 딱 맞습니다. 아이폰6과 아이폰6s 크기가 같은지라 둘다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케이스 한국에도 판매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6s의 그립감도 잘 살렸고 본래의 디자인이 그대로 다 보인다는게 장점이며 피팅감도 좋은편 입니다. 단점은 후면에 지문이 많이 묻으면 지저분해 보인다는게 큰 단점이라 볼 수 있네요.
케이스에서 아이폰을 뺄때 좀 조심해야 합니다. 빼낼때도 하단부를 손으로 살짝 벌린다음 아래부터 빼는데 잘 안빠져요.
케이스 때문에 고민이라면 고민해봐도 좋아요. 일단 아이폰의 컬러와 그 디자인이 그대로 보여서 구매한 제품이고 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용도는 괜찮습니다. 먼지가 틈으로 들어가는게 보이는데 한번씩 벗겨서 청소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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