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 USB 충전기 차에서도 더 빠르고 편리하게

  빠르고 편한 와사비망고 차량용 USB충전기

아마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디지털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차량 운향이 잦은 사람이라면 이런 usb 충전기 하나는 차에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그리고 디지털카메라 까지 요즘 USB케이블로 충전하는 디지털 디바이스가 많아서 활용도가 높은 차량용 악세사리중 하나가 차량용 USB 충전기 입니다. 본인의 경우 기존에 차량용 220V 인버터를 사용했는데 차량용 인번터와 비교해보니 이건 참 편하네요.

아마 시거잭에 연결해 사용하는 충전기를 하나씩은 차에 비치해두고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와사비망고 차량용 충전기는 현재 2구와 3구 2가지가 나옵니다. 포장지에 재미있는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 딴뜨공이란 분입니다. 2구 충전기는 전압 2.4A *2, 3구 USB 충전기는 2.4A *2, 1.5A * 1로 2개를 동시에 충전하거나 3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딴뜨공이란 분이 궁금하면 검색엔진에서 검색해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기구 개발자이신듯 ~)

그래서인지 와사비망고 딴뜨공 USB 충전기라고 부르는 분도 있더군요.

화이트컬러의 와사비망고 차량용 충전기 우선 3구 충전기를 보면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USB포트마다 전압과 LED가 보입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푸른색의 LED가 들어옵니다. 빠르게 충전하고 싶다면 위쪽 2.4A 2개의 포트를 사용하고 좀 천천히 충전해도 괜찮은 기기는 1.5A 포트에 연결하면 됩니다.

▲ 와사비망고 차량용 USB충전기 2포트와 3포트

2포트나 3포트 둘다 화이트 색상으로 디자인은 깔끔 :) , 와사비망고 2포트 충전기는 2.4A * 2로 되어 있습니다.

손에 올려둔 크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짧은 손가락 하나 길이정도 됩니다. 2포트나 3포트나 연결할 수 있는 기기의 차이가 있을뿐 크기나 무게는 비슷합니다.

사용법은 따로 설명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차량용 시거잭에 꾹 눌러서 꼽아주면 LED에 파란색 불이 들어오고 USB케이블을 사용해 스마트폰,태블릿, 카메라등 디지털디바이스와 연결해주면 됩니다.

차량용 인버터를 사용하는 것보다 확실히 편하고 충전속도도 빠릅니다. 거기다 3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입니다.

기존 차량에서 카메라배터리도 충전하고 스마트폰도 충전하기 위해 사용하던 220V 차량용 인버터와 비교해 보면 정말 부피도 작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편합니다. 차량용 인버터의 경우 220V 어댑터까지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하나만 충전이 가능하며 하나씩만 충전되어 큰 불편함 이었는데 USB충전기가 있으니 여러대를 동시에 충천할 수 있네요.

와사비망고 충전기의 주용도는 장거리 운행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활용하는지라 스마트폰 충전과 함께 아이패드를 충전하기도 하며 가끔 카메라도 충전합니다. 차량 운행이 잦고 장거리 이동시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와사비망고 충전기의 가격대도 1만원대로 오픈마켓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시 렌트카를 빌려서 다니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음에 해외여행시 차량을 빌리게 되면 스마트폰의 구글맵을 자주 활용하는지라 한번 가지고 나가봐야 겠습니다.

차량용 USB충전기는 차에 필수 악세사리가 아닐까 싶은데 디자인도 깔끔, 휴대도 간편 충전도 빠르게 안정적으로 잘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