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바로 위 머리맡에 놔둔 사운드바 LAS750M을 거실로 내보내며 다시 설치 했습니다.
침
대 위에 놔두고 사용할 경우는 독립적인 오디오 장치로 와이파이로 NAS와 연결해 주로 음악을 청취 했는데 거실로 옮겨서 설치하며
셉톱박스와 연결 올인원 PC의 스피커겸 NAS를 활용해 동영상 사운드 스피커로 사용하기 위해 구성을 좀 바꿨습니다.
아침마다 사운드바의 기상알림을 머리맡에서 들었는데 지금은 스마트 오디오를 옆에 놔두고 자는지라 사운드바를 일체형 pc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위치를 좀 바꿨네요.
LAS750M의 경우 이전설치란게 아주 간단한데 위치만 잡고 우퍼와 사운드바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LAS750M의 경우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있어 전원을 제외하면 무선 연결이 가능해 네트워크에 연결되면 기존 설정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사운드바를 거실로 옮기면서 셉톱박스와 올인원 PC는 HDMI 케이블로 연결 사운드바 LAS750M과 셉톱박스는 디지털광케이블로 연결 했으며 기존 NAS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셉톱박스와 와이파이로 연결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셉톱박스가 LG스마트 업그레이더인데 일반 TV를 스마트TV처럼 만들어주는 셉톱박스로 와이파이를 지원해 스마트쉐어를 이용하면 NAS와 데이터를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운드바와 TV를 바로 연결하지만 스마트업그레이더를 활용하기 위해 TV기능이 있는 올인원 PC와 셉톱박스를 연결 셉톱박스는 디지털광케이블로 사운드바와 연결 NAS는 무선으로 데이터 공유를 하게 됩니다.
NAS의 경우 공유할 폴더를 관리자 권한으로 지정하면 됩니다.
▲ 셉톱박스와 사운드바는 디지털광케이블로 연결
케이블 연결이 끝나면 기존처럼 무선으로 사용할 경우 기능선택에서 WIFI를 선택하면 되고 셉톱박스와 연결해 사용할 경우 기능 선택에서 OPTICAL을 선택하면 됩니다.
구성이 복잡해 보일지 모르지만 셉톱박스와 HDMI 케이블로 연결된 셉톱박스에서 LG 스마트쉐어 기능을 활용하면 NAS와 음악, 사진, 동영상을 공유하게 되는데 사운드 출력은 셉톱박스와 광케이블로 연결된 사운드바 LAS750M을 기능설정에서 광케이블로 설정하면 PC의 사운드출력은 사운드바가 담당하게 됩니다.
스마트쉐어를 활용할 경우 같은 네트워크안에 무선으로 공유기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면 올인원 PC에 저렇게 NAS가 나옵니다.
모든 기기가 정상적으로 연결 되었다면 NAS에 저장된 음악이나 동영상을 올인원 PC에서 재생시 사운드 출력은 사운드바 LAS750M으로 사운드가 출력 됩니다.
보통 사운드바를 활용할때 스마트TV와 바로 연결해 사용하는데 제경우는 올인원 PC와 그리고 셉톱박스를 활용해 사용중 입니다. 구성이 복잡하게 보일수 있는데 간단히 정리하면 TV와 셉톱박스를 연결후 사운드바와 우퍼는 자동으로 블루투스로 연결 셉톱박스와 사운드바는 광케이블로 했지만 셉톱박스에서 HDMI만 지원한다면 HDMI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어떤 케이블로 연결했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뿐 사운드바 설정에서 광케이블 혹은 HDMI만 선택하면 외장스피커가 되어 꽤 빵빵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보통 PC나 모니터에 장착된 기본 스피커는 출력이 약해 올인원 PC와 셉톱박스를 활용해 구성한 미니 홈씨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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