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개통할때 이벤트로 선택한 가죽후면 커버가 며칠전 도착 했습니다.
브라운 가죽 커버의 경우 무난하게 어느 컬러나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오렌지나 핑크 같은 조금 튀는 색으로 할려다 여름이라 시원한 컬러의 느낌을 주는 스카이블루를 선택 했는데 아마 G4구매 이벤트로 저처럼 후면커버를 추가로 선택한 분들은 지금쯤 다들 배송중이지 않을까 싶군요.
참고로 G4 후면 커버는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예약하거나 온라인 LG전자 서비스센터 소모품샵 기타에서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죽커버의 가격은 42000원, 세라믹 커버의 가격은 32000원으로 대부분 가죽커버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 추가된 컬러인 핑크와 오렌지는 아직 소모품샵에 판매를 하고 있지 않더군요.
세라믹커버 보다는 확실히 가죽커버가 이쁘긴한데 가죽의 내구성이란게 어느정도일지 몰라서 어쨌든 현재 제가 사용하는 브라운은 깨끗한편인데 G4의 경우 천연가죽이라 때가 타거나 하면 보기 싫을수도 있습니다.
스카이블루라 부르는 컬러인데 파스텔톤의 느낌에 주름이 잡힌 가죽입니다.
커버의 교체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그냥 빼서 바꿔 끼워주면 되는데 브라운과 스카이블루 커버의 색은 느낌상 차이가 좀 있네요. 스카이블루가 브라운에 비해 좀 더 많이 캐쥬얼하고 가벼운 밝은 느낌이라면 브라운은 어디에나 잘 어울릴만한 무난한 느낌인데 시계 스트랩이 보통 가죽 브라운이 많아 시계와 매칭 시키기 좋은편인데 스카이블루는 딱히 제가 가진 물건중에 매칭시킬만한 아이템은 없군요.
역시 G4는 다른 케이스를 씌우지 않은 기본 가죽 후면커버를 그대로 사용하는게 제일 보기 좋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본 케이스의 경우 통신사 로고가 있었는데 이벤트로 받은 후면커버의 경우 추노마크라 불리는 통신사 로고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깔끔해 보이고 좋은거 같은 느낌이 새로 받은 스카이블루 후면커버는 깔끔하게 G4라는 글자만 오른쪽에 보입니다.
브라운이나 블랙은 남성적 느낌이 강하다면 스카이블루는 여성들이 좋아할 컬러이기도 하네요. 좀 더 산뜻하고 밝은 느낌이고 여성들 백중에 비슷한 계열의 컬러와 무난하게 잘 어울릴거라 생각이 듭니다.
브라운 컬러의 후면커버의 상세컷은 아래 링크에 있으니 한번 비교해 보시고 싶은 분은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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