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플렉스2 출시 앞두고 G3 CAT6등 단말기 가격인하

지난 CES 2015에서 각종 매체로부터 베스트로 뽑혔던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G플렉스2가 국내에 곧 출시 됩니다.

LG의 경우 GPRO라는 대화면 스마트폰의 카테고리가 정리되어 실제 올 1분기를 책임지게 될 제품이 G플렉스2로 출시 날짜는 1월 30일 국내 통신 3사 모두 출시 됩니다.

G플렉스2의 스펙.

크기와 무게 : 149.1 x 75.3 x 7.1~9.4m, 152g
색상 : 플래티넘 실버/플라멩코 레드

네트워크 : 4G LTE (LTE-A X4)
칩셋 : Qualcomm Snapdragon 810 Processor (2.0GHz Octa-Core, 64bit)
디스플레이 : 5.5인치 풀HD (1920x1080, 403ppi)
카메라 : 13MP 후면 카메라 (레이저 오토 포커스, OIS플러스), 2.1MP 전면 카메라
배터리 : 3,000mAh/일체형, 고속 충전 가능
메모리 : 2GB LPDDR4 RAM , 내장 16/32GB eMMC ROM, microSD slot 지원 (up to 2TB)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0.0 롤리팝
기타 : Wi-Fi (802.11 a, b, g, n, ac), Bluetooth 4.1, NFC, USB 2.0

스냅드래곤 810을 채용한 lg의 첫 단말기가 될 예정인데 제스처 샷(Gesture Shot)’, ‘제스처 뷰(Gesture View)’, ‘글랜스 뷰 (Glance View)’, 고속 배터리 충전, 셀프힐링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G플렉스2의 경우 다음주 22일 미디어 데이가 있으니 미디어 데이 참여후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G플렉스2 출시 앞두고 G3 cat6등 G3 제품군 출고가 인하 시작.

단통법이 시행된 이후로 단말기에 들어가는 보조금이 줄면서 실제 단말기를 구매할 때 소비자에게 가격적 부담이 높았는데 제한된 보조금으로 인해 통신사에서 지원 받는 보조금은 한정적이라 제조사에서 출고가를 인하하지 않으면 가격이 다운 될 수 없는 현재의 구조상 신제품 출시에 맞춰 제조사에서 출고가 인하를 하는거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직접 출고가를 인하하는 정책은 소비자에게 득이기도 하며 실제 구매시 부담이 그만큼 덜어집니다.

출고가 인하 대상 단말기는 2014년 출시된 단말기로 보급형 스마트폰인 G3 비트 부터 플래그십 단말기인 G3 cat6까지 출고가가 인하 됩니다.

작년에 아카폰의 경우 이미 한번 출고가를 50만원대에서 30만원대로 내린적이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롤리팝이 적용된 G3 CAT6의 경우 이번 가격인하로 출고가는 70만원대로 내려 갔습니다.

출고가 인하는 단말기 초기 구입 비용이 그만큼 줄게되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환영할만한 조치로 통신사 보조금까지 더해지면 꽤 저렴하게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폰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조금 기다려서 현재 G플렉스2 출시되면 비교해 본 후 그 이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 포스트는 LG전자로 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