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발자국을 남기고 싶었는데 세사에는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 많다.
뭐랄까 뭔가 처음 그 흔적을 남기는 일은 설레이는 작업인데..
누군가 이 시간에 나와서 나보다 먼저 이렇게 흔적을 남기고 간다. 아마 계속 눈이 쌓이면 몇 시간후 저 흔적이 사라지겠지만 ~
제일 빠를거라 생각 했는데 나는 또 늦었다.
2014년 첫눈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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