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아웃도어 모델 조깅녀 장희령을 만나다

아마 TV에서 한번쯤 보셨을거 같은데 SKT '두손을 자유롭게-T아웃도어'편 TV 광고에 조깅녀로 출연, 타이트한 운동복에 드러난 늘씬한 몸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았던 연기자가 있습니다.

광고 속 장희령씨는 공원에서 조깅을 하면서 손목에 착용한 SKT T아웃도어를 통해 엄마와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연기하며 스마트폰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SKT T아웃도어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도 했고 아직 신인이라 낯설은 배우이기도 한데 이번 광고로 많은 관심을 받아 T아웃도어 장희령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대학생 새내기 배우 장희령.

과연 누구일까 저도 궁금했는데 이번에 T아웃도어 인터뷰에 함께 참여해 장희령씨를 만나고 왔습니다.

현재 JYP소속 연기자로 새내기 배우이긴 하지만 이전에 스트리트 패션 모델,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먼저 데뷔를 한 대학생 모델이자 현재는 배우로 어쩌면 곧 스크린에서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뷰는 아주 편안한 분위기속에 사전 질문지 하나를 놓고 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퓨어아레나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T아웃도어 모델로 연관 검색어가 나오며 요즘 그 인기를 체감하고 있는지에 질문이 오갔는데 아직은 많이 알려진 연기자가 아니고 광고 촬영 이후에 무척 바쁘게 지내고 있어서 사람들이 아직은 많이 알아보지 않는거 같아 직접적으로 그 인기는 체감할 일이 많지 않다고 하시더군요.

다행히 광고 반응이 나쁘지 않아 요즘 오디션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TV속의 모습이 좀 낯설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번이 첫 광고이고 TV출연도 처음이라 그런지 본인도 이번 광고에 대해서 반응이 아직 얼떨떨한 대학생 연기자로 신인의 모습이 많이 느껴지는 표정을 보여주며 그래도 처음 촬영해본 광고의 반응이 좋아서 내심 싫지는 않으신거 같더군요.

▲ 인터뷰중 기어S를 바라보며 신기해 하는 장희령씨.

스마트 디바이스중 웨어러블 기기도 이번에 처음 착용해 보고 사용해 봐서 스마트폰은 익숙하지만 아직까지 스마트워치와 같은 디지털기기가 낯설다는 느낌이며 여전히 이런 디지털 기기가 신기한 모양입니다.

그녀는 어떻게 T아웃도어 광고 모델로 발탁이 되었을까 ??? 아마 TV광고등에 모델을 희망하는 분들은 궁금하실텐데 장희령씨는 T아웃도어 광고 오디션에 응모해 선발되어 광고처럼 달리기도 하고 엄마와 통화하는 장면을 재현해 그 모습이 T아웃도어의 이미지와 잘 매칭이 되었는지 오디선에서 선발이 되어 이번 광고를 촬영 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모델을 희망하는 분들은 열심히 한번 오디션에 도전해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T아웃도어 광고를 보면 달리는 폼이 예사롭지 않았던지라 그녀는 평소에 어떤 운동을 했을거 같았는데 뜻밖에도 선수 생활을 한 적은 없지만 대학교 체육대회에서 저희 과대표로 달리기 대회에 참가해 여자 선수들 중 1등을 차지 했다고 하네요.

타고난 달리기 선수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광고에도 그  달리기 실력이 톡톡히 한몫을 했군요.

남자친구가 있냐는 짖궃은 질문에 회피하시는 남자친구는 아직 없다고 하시네요. 많은 남성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인가요 ???

아직은 학생이라 친구들과 가로수길의 카페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하며 여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사투리가 없어 서울 새침떼기 아가씨라 생각 했는데 뜻밖에 고향이 경남 사천 이더군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모바일로 주로 즐겨 사용하는 서비스는 SNS인데 인스타그램을 많이 사용하고 계시다는데 광고덕에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많이 늘어나셨나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검색해 봤는데 이미 인스타그램에서는 여느 스타들 못지않은 팔로우를 거느리고 있더군요. (인스타그램이 궁금하신 분은 장희령으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웃음이 참 많은 연기자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밝게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인터뷰내내 계속 끊이지 않는 웃음에 건강미와 밝은 웃음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그 웃음덕에 인터뷰는 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자신의 가장 큰 매력포인터도 웃음이라고 하는데 원래 성격도 명랑하고 평소에도 잘 웃는 편이라 보는 사람도 좋고 시원하게 웃는 모습이 인터뷰내내 끊이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아마 장희령씨를 TV가 아닌 다른곳에서 보셨다면 잡지나 인터넷등 스트리트 패션모델로 활동하셨던걸 보셨을 겁니다. 저도 대학내일 표지에서 처음 봤던 기억이 있으니까요. 그녀가 추천하는 기어S에 어울리는 패션코디는 오늘 인터뷰에 입고온 베이지색 코트에 검은 원피스를 입고 기억S를 착용하면 확실히 포인터가 된다고 합니다.

웃는 모습이 정말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인터뷰내내 저렇게 밝은 웃음을 보여줘 분위기도 편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눴던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끝으로 장희령씨가 SK텔레콤 고객분들게 전하는 한 마디.


"안녕하세요, SK텔레콤 고객 여러분! SK텔레콤 T아웃도어 광고 모델 장희령 입니다. 우선 SK텔레콤 T아웃도어에 대한 관심 앞으로도 많이 가져주시고, 저 장희령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뷰전에 광고를 봤을땐 직장을 다니는 건강미 넘치는 커리어 우먼의 느낌이 강했는데 막상 만나보니 학생이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웃음도 밝고 캠퍼스를 뛰어다니는 앳된  새내기 학생같은 느낌을 가진 배우 였습니다. 이 날 많은 카메라가 낯설어 어색해 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지만 밝은 웃음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 잘 끝냈고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연기가이지만 아직은 연기자가 꿈인 대학생 장희령씨 다음에는 그 꿈대로 스크린에서 뵙기를 바라며 이번 SKT T아웃도어 모델에 궁금해 하셨던 분들은 궁금증이 좀 해소 되셨길 바라며 이 글은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