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이웃 동네의 길고양이




자주 오는 곳은 아니라 처음에 어떻게 만났는지 기억은 별로 없는데 원래 식당 집에서 밥을 얻어먹고 살던 길고양이다.

오늘은 차 밑에서 불쑥 나온다. 처음에 동네 식당에서 키웠던 고양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다니는데 식당에서 살다가 집 나온 길고양이라 그런지 지금도 식당에서 돌봐주니 꽤 깨끗하게 하고 다닌다.

집을 나왔다고 하지만 멀리 나온것도 아니고 들락날락 하며 사는 길고양이다.



지맘대로 저렇게 돌아다니니 어떻게 보면 참 자유로운 영혼이라 할 수 있다.

팔자 좋게 사람 앞에서 기지개도 한번 쭉 펴보고 동네 슈퍼와 식당에서 밥을 좀 얻어먹고 살아서인지 사람을 별로 겁내지는 않는데 다정 한편도 아니다. 어째보면 참 넉살 좋은 길고양이 중 하나로 혼자 아니면 둘이 같이 다니는데 하나는 사람을 겁내서 피하는데 이놈은 그런 게 없어서 가끔 나한테 간식도 얻어 먹고 산다.



그래도 길고양이 생활을 좀 했다고 늘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앉아 있는데 원래 살았던 식당을 배회한다.

길고양이를 자주 만나면 이름을 붙여 주는데 이동네 올때만 가끔 만나는지라 따로 이름을 만들어 주지는 않았다.



길 중앙에 주저앉아 있더니 주머니에서 간식을 꺼내니 그 맛이 생각나는지 발 밑에서 입맛을 다신다.



차 밑에 보니 같이 다니던 고양이가 하나 더 있길래 간식을 차 밑으로 던져줬더니 둘다 참 잘 받아 먹는다.



날씨도 이제 쌀쌀해지고 있어 만난김에 공방 건물 주차장 한 구석에 겨울 잘 버티라고 만든 길고양이 쉼터 ~

자주 보지 못하니 올 겨울 그래도 여기서 잘 버텨라 ~


Raycat의 유튜브를 구독해 보세요 !!! 좋은일이 생깁니다 !!!



'아래 말풍선 이모티콘을 누르면 댓글창이 열리고 오른쪽 i 이모티콘을 누르면 댓글창이 닫힙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