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 하면 아마 그 이름에서 다들 시계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인데 사실 이 회사는 다른 시계 브랜드와 달리 모터스포츠와 관련이 많은 브랜드 중 하나 입니다.
지난 150년간 모터스포츠 영역에서 태그호이어는 자동차와 함께 전문성을 구축해 왔는데 이것은 20세기 초 스포츠카를 위한 크로노그래프 대쉬보드를 개발하면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이후 레이싱 드라이버들과의 파트너를 체결한 첫 번째 워치 브랜드이자 F1 팀과 파트너쉽을 맺은 첫 번째 워치 브랜드가 되어 전문 카레이싱은 물론 자동차와 항공기 모두에 적용 가능한 제품까지 출시하였습니다.
태그호이어와 함께한 모터스포츠의 스타들.
▲ 1971 F1 포뮬러 공식 타임키퍼 태그호이어
모터스포츠의 진화와 함께 태그호이어의 시계도 진화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아래는 태그호이어와 함께한 모터스포츠의 역사적인 순간들의 사진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전설의 배우 스티브맥퀸과 모나코.
▲ 맥라렌팀의 젠슨버튼 까레라 착용.
▲ 까레라 1887 착용한 루이스 해밀턴.
▲ 아우디 스포츠와 파트너쉽 태그호이어
▲ 모나코 그랑프리 후원을 하고 있는 태그호이어.
태그호이어는 크로노그래프 대쉬보드를 개발한 후 레이싱 드라이버들과의 파트너를 체결한 첫 번째 워치 브랜드이자 F1 팀과 파트너쉽을 맺은 첫 번째 워치 브랜드가 되어 전문 카레이싱은 물론 자동차와 항공기 모두에 적용 가능한 제품까지 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했고 태그호이어는 요 지페르트(Jo Siffert), 니키 라우다(Niki Lauda), 재키 익스(Jacky Ickx) 등 여러 레이서들을 후원하여 우승의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모터 스포츠 영역에서 구축해 온 태그호이어의 역사는 0.0001초로도 승부가 갈라지는 스포츠 경기에서 정확한 측정 기술은 인정받았고, 이것은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태그호이어는 포뮬러E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포뮬러E 파트너가 된 태그호이어.
▲ 포뮬러 E의 독점 브랜드로 공식 파트너가 된 태그호이어.
포뮬러 E는 젊은 모터 스포츠 팬들에게 어필하고 지속 가능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FIA가 도입한 전기차 레이싱 대회로 태그호이어는 포뮬러 E 챔피언십과 함께 혁신, 성능 및 지속적인 개발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파트너십을 체결한 독점 브랜드로서 트랙 간판과 자동차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 2014 런던에서 포뮬러E
태그호이어의 새로운 캠페인 'DON'T CRACK UNDER PRESSURE' !!!
그리고 이번 파트너쉽 체결과 함께 태그호이어가 2014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 Don’t crack under pressure를 선보입니다.
지난 150여 년 동안, 태그호이어는 수많은 도전 앞에 물러서지 않고 과감하게 돌파해 왔는데 이번 캠페인 역시 이런 태그호이의 역사적 슬로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에 굴복하지 마라(Don't crack under pressure)’는 단순한 주장이 아닌, 태그호이어가 추구하는 가치와 사고 방식 그리고 태도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입니다. 이 슬로건은 태그호이어의 깨지지 않는 결단력에 대한 표현으로 브랜드가 시작한 근원이자 그 동안 추구했던 가치인 ‘혁신’을 강조하기 위해 다시 쓰여지게 되었습니다.
▲ DON'T CRACK UNDER PRESSURE 캠페인 포스터 이미지.
1990년 태그호이어는 F1 레이싱 드라이버였던 ‘아일톤 세나’를 홍보대사로 하여 ‘Don't crack under pressure’ 캠페인을 처음 선보였고, 이 캠페인은 태그호이어와 홍보대사의 의지에 경의를 표한 것으로 스포츠에서 연습은 육체보다 인내력과 집중력과 같은 정신을 단련하는 것이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이들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2014년, ‘Don't crack under pressure’ 캠페인의 홍보대사는 태그호이어가 지닌 추진력, 명성과 의지 그리고 기존의 관습을 뛰어넘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리아 샤라포바, 젠슨 버튼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로 구성된 글로벌 앰버서더 그룹에는 포뮬러 E, 맥라렌 메르세데스 벤츠 팀, 그리고 오라클 USA 팀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스포츠 영역을 아우르는 태그호이어의 역량을 알 수 있으며, 이들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습니다
두려움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지는 저 슬로건은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슬로건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태그호이어 포뮬러E 파트너쉽과 새로운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 PC 웹사이트 바로가기 : http://www.tagheuer.com/kr
* 모바일 웹사이트 바로가기 : http://m.kr.tagheuer.com
- 이 포스트는 태그호이어 서포터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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