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6월 최신스마트폰 계급도 1위는 G3

안드로이드앱중에 재미로 보는 스마트폰 계급도라는 앱이 있죠. 최신 스마트폰을 스펙별로 정리 비교해 그 순위를 일러스트레이터로 재미있게 그려놓은 앱으로 기능은 꽤 단순한데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을 잘 정리해두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계급도 6월 1위는 G3.

이 앱의 특징은 이렇게 스마트폰을 계급별로 나눠 보여주는데 최고 계급은 임금으로 새로운 폰이 출시될때 마다 변경이 되는데 이번에 LG G3가 스마트폰 계급도에서 1위로 임금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스펙을 중심으로 정리 그리고 그 순서도를 보여줘 최신 스마트폰 부터 구형폰까지 모두 나와 있습니다.

현재 G3가 국내외 호평이 쏟아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역시 최고 계급인 임금이 되었습니다. LG G3의 '단순한 것이 새로운 스마트'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출시되어 QHD, 1300만 화소의 카메라에 OIS+, 레이저 오토포커스등 심플하지만 다양한 기능 외에 메탈릭 스킨이라는 디자인 등 사용자 반응도 좋은 스마트폰으로 얼마 전 세티즌 소비자 선호도에서도 1위를 했더군요.

그다음 순위는 뜻밖에도 갤럭시노트3, 엑스페리아 Z2, 베가아이언2 입니다.

스마트폰끼리 이렇게 스펙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 버전이 출시되긴 했으나 광대역 LTE-A를 지원하고 QHD를 탑재하긴 했으나 전 모델과 큰 차이가 없어 현재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가 없는 한 G3가 스마트폰 계급도에서 꽤 오래 임금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스마트폰 비교를 하기 위해 한 번씩 들여다보는데 사용자 선호도나 해외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고 글로벌 출시를 시작한 G3가 하반기가 시작할 때 까지는 임금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G3는 해외 IT 매체인 GSM아레나, 폰아레나 닷컴에서도 꽤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앞으로 얼마나 임금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지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는 뜻밖에도 갤럭시노트3가 아직도 갤럭시S5 보다 더 선호도가 높다는 건 삼성의 대표 스마트폰 모델이 이제는 노트 시리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