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여행지를 가면 이 곳은 꼭 가봐야 하는 핫스팟이 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로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유명한 장소는 어느나라를 가던지 꼭 한 곳이 있는데 사이판에서 마나가하가 바로 그런곳으로 사이판에 갔다면 이 곳은 꼭 들러야 하는 핫스팟중에 하나다.
사이판 본 섬에서 2.5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섬으로 섬 주변에 산호초로 둘러쌓여 환경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장소로 스노쿨링, 세러패일링, 바나나보트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한없이 투명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보며 선탠을 하며 망중한을 즐기기에 딱 좋은 장소다. 어른들이 즐길것도 그리고 휴식을 취하기도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은 곳이다.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섬 마나가하 산호초가 깔려 있어 바다가 더 푸른빛을 보이는데 이 투명한 블루는 정말 물감으로 표현하라면 푸른색 물감에 물을 얼마나 섞어야 이 투명함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지 감이 안잡힌다.
▲ 가족단위 혹은 연인들끼리도 많이 찾는 섬이다.
이 섬의 매력은 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맑고 투명한 푸른 산호초의 바다도 매력적 이지만 넓게 깔려 있는 하얀 고운 모래로 덮힌 비치는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고 파라솔을 놔두고 선탠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이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있는데 사이판에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물놀이에 필요한 구명조끼나 수경, 스노쿨링 장비는 섬안 관리소에서 쉽게 대여가 가능하며 하나투어와 같은 여행사를 통해서 패키지 투어를 온다면 여행사에서 미리 준비를 해주며 샤워시설까지 물놀이를 위한 각종 부대 시설은 섬 안에 모두 준비되어 있다.
해변에는 안전요원들이 이렇게 항상 대기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으며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백사장에서 뜨거운 남국의 태양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가 마나가하다. 파라솔 안에서 혼자 책을 읽으며 망중한을 즐기기에도 개인적으로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탁트인 바다와 투명하고 맑은 바다 아름다운 풍경은 마음의 여유를 찾아준다.
숙박을 제외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도구와 식사와 음료는 마나가하섬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작은 스낵바와 식당도 섬 안에 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니 참고하자. 개별적으로 온다면 음료수와 먹거리등을 좀 준비해서 가져오는 것도 괜찮다.
유유자적하게 해변을 즐기기에도 그리고 다양한 체험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 마나가하섬이 아닐까 싶은데 아이들과 함께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섬의 한쪽에서 해변의 여유로움을 즐기기에도 좋은 핫스팟이 이 마나가하섬으로 휴양지속에 휴양지라 부를만
하니 사이판에 간다면 꼭 한번은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맑고 푸른물에 넓고 흰백사장 작지만 섬안에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나무 그늘까지 휴양지로써 삼박자가 잘 갖춰진 섬이다.
마나가하섬은 사이판에서 배를 타고 10분 이면 도착하고 이 섬을 도보로 돌아 보는데도 15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을만큼 작은 섬 이지만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보석속에 보석이라 부를만큼 아름다운 흰 백사장과 함께 산호초로 둘러쌓인 바다는 환경 보존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리조트 앞에서 보는 비치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
마나가하섬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방된 곳이니 제대로 이 섬을 여유롭게 즐기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오전에 마나가하를 방문하고 나오는 것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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