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버스정류장에서 만나는 GPRO2 노크코드 이벤트

혹시나 보신분도 있으시겠지만  LG전자가 6일부터 3월말까지 신촌대로변 4개 버스정류장에서 ‘LG G프로2’의 ‘노크코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촌대로변 4개 버스정류장(신촌역, 현대백화점, 서교동, 동교동 삼거리)에서 진행되며, 버스정류장 내 설치된 터치스크린 광고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한데 지나치다 보이면 한번 참여해 보시고 행운도 가져 가세요.

▲ GPRO2 노크코드 이벤트 터치판이 설치된 정류장.

'노크코드'는 이번에 GPRO2를 출시하며 G2에서 처음 선보인 UX '노크온'을 업그레이드 한 UX로 단순히 화면을 두번 두들겨 화면을 ON/OFF 했던 '노크온' 기능에서 이번 '노크코드'는 화면을 두들기는 순서에 따라 잠금화면까지 한번에 풀어서 홈 화면으로 진입할 수 있게 만들어진 UX로 '노크온'에서 진화된 좀 더 편리하게 사용자 편의성 중심으로 만들어진 UX 입니다.

'노크코드'를 일반 소비자에게 좀 더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벤트가 아닌가 싶은데 많은 경품이 걸려 있으니 이 주변을 지나시면 노크코드도 직접 체험해 보시고 행운도 가져가시길 빕니다.

현재 경품으로 영화티켓 1,600장을 비롯해 ‘LG G프로2’, ‘LG 포켓포토’, ‘LG 블루투스 헤드셋’ 등이 제공되고 있는데 설치된 장소가 좀 한정적이라 응모자 수가 그렇게 많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 확률은 높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벤트 응모는 아주 간단한데 노크코드를 직접 체험해 보시면 됩니다. 분할된 화면에 보이는 부분을 차례로 2~8번 터치하여 자신만의 노크코드를 만들면 됩니다.

분할된 화면을 터치하는 순서와 횟수에 따라 86000여개의 노크코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

▲ 걸스데이 멤버들이 G2로 촬영한 셀카를 포켓포토 스티커 인화지에 출력해 벽면에 부착.

자신만의 노크코드를 등록에 성공 했다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가 됩니다. 휴대폰 번호까지 등록을 마쳤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 최종적으로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 화면.

현재 이벤트 터치판이 설치된 장소가 신촌대로변 4개의 정류장 뿐이라 장소가 한정적이라 아쉽긴 하나 당첨 확률은 좀 높아 보이는 이벤트인거 같은데 근처를 지나시다 응모 하시면 뜻밖에 행운을 누릴 수 있을지도 모르니 신촌을 거닐다 이 터치판을 보시면 '노크코드'도 한번 체험해 보시고 응모 하셔서 행운도 가져 가시길 빕니다.

[Review/스마트폰] - 보안과 편의성을 함께 GPRO2(지프로2) 노크코드와 화면캡쳐

- 이 포스팅은 LG 더블로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