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A가 잘! 생겼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
아마 요즘 TV나 미디어광고를 통해 한번씩 보시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정말 잘 생긴 두배우가 나와서 우스꽝스런 춤을 추면서 '잘생겼다', '잘생겼다'를 흥을 거리는 모습 입니다. 기존의 통신사 광고는 작년까지만 해도 누가 더 빠른지 내기를 하듯 알수없는 용어로 속도경쟁을 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이 갑자기 모두 광고의 컨셉이 좀 바꼈다는 느낌을 줍니다.
'잘 생겼다'는 구호는 SKT LTE-A의 존재 가치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구호로 그동안 경쟁하듯 어려운 용어를 남발하며 사실 지금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소비자가 이해하기 용어보다 좀 더 쉽게 접근해 빠른 통신 기술에 대한 체감을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앞으로 시리즈별로 조금씩 그 의미를 풀어보는 광고가 진행될 예정 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말 잘생긴 두배우가 나오는 이 광고는 저도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는데 일단 '잘생긴 LTE-A' 생뚱맞게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하는 물음표가 그려질수 밖에 없는 광고인데 보도자료를 좀 인용해 볼까요 ?
SK텔레콤 남상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SK텔레콤의 '잘생겼다 LTE-A' 캠페인은 스마트폰이 소비자의 행동 하나하나, 생활의 구석구석을 점령하는 시대상에 맞춰 일상의 디지털화가 보편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삶을 차지하는 '일상점유'라는 키워드에서 출발하게 되었다."며 "기술, 서비스 등 끊임없이 혁신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SK텔레콤 존재 가치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잘생겼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자사의 자부심을 소비자들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발판으로 마련했다."고 캠페인 진행 배경을 설명했다.
보도자료를 인용하면 이번 광고는 '일상점유'라는 키워드에서 출발해 기존의 통신사간 속도경쟁과 상관없이 기술, 서비스등에 지속적으로 개선을 더 좋은 혜택을 주고 SK텔레콤의 존재가치를 알리기 위한 슬로건으로 '잘생겼다'라는 단어를 채택해 현재 '잘생겼다' 캠페인을 진행중 입니다.
보도자료를 보면 그 의미가 참 좋긴 좋은데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쉽게 가죠.
왜 잘생겼다. LTE-A ??? |
여기서 잘생겼다는 우리가 잘나서 잘 생겼다는 의미가 아닌 SKT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모두 잘 생겼다는 의미로 SKT LTE-A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바로 그 의미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잘생긴 LTE-A의 의미 전달을 쉽게 이야기 하면 'SKT 서비스를 이용하는 우리 고객님들 여러분은 모두 정말 잘 생겼어요 !!!' 라는 의미인 셈 입니다. 처음에는 저게 무슨 소리야 했지만 이벤트 페이지에서 그 의미를 보니 저도 이해가 좀 되더군요.
잘생겼다 송과 함께 잘생긴 두 배우가 나와 우스꽝스런 춤도 추고 노래를 부르며 현재 캠페인 광고가 계속 진행 되며 그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데 좀 모호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참 어렵게 표현한다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벤트 참여는 아래링크를 참고 하세요.
잘생겼다 LTE-A 이벤트 페이지 : http://www.skt-lte.co.kr
사실 아직까지는 이번 SKT의 잘생겼다라는 캠페인의 광고는 제게도 좀 생뚱맞기도 하고 뜬금없이 서비스나 열심히 하지 이 사람들이 도대체 왜 이러나 싶기도 한데요 그 의미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 잘 생겼어요 !!! ' 지금까지 SKT 잘생겼다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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