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한 라이프 스타일에는 추천하는 태그호이어 까레라
태그호이어 하면 어떤 이미지가 생각나는지 보통 아마 저처럼 시계가 가장 많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을 겁니다. 명품 브랜드 시계 중에 다른 브랜드 보다는 조금 더 대중적인 명품이자 F1 파트너로 참여한 적이 있어 좀 더 남성적이고 스포츠와 관계된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게 됩니다.
태그호이어는 다양한 컬렉션 라인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그중에서도 F1 자동차의 바퀴를 본떠 만들어진 포뮬러1 등이 유명한데 그중에서 Carrera(까레라)라인이 태그호이어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독창적인 컬렉션이기도 합니다.
까레라라고 하면 아마 포르쉐를 떠올리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둘은 같은 이름이라는 공통점 그리고 둘 다 명품 브랜드 그리고 스포티한 이미지와 사람을 매혹하는 디자인 수만 개의 부품이 모여서 정밀한 작업을 거쳐 하나의 완전체가 된다는 공통점이 있죠. 그리고 또 다른 공통점을 꼽는다면 포르쉐의 까레라는 스포츠카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고 태그호이어의 까레라 라인은 스포츠 시계의 역사 특히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의 태동과 함께 반세기 정도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쥬얼한 당신에게 권하는 태그호이어 CARRERA 컬렉션.
그래서 좀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게 태그호이어 시계이기도 하지만 조금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건 F1 경기등을 후원하며 스포티한 이미지가 많이 기억 속에 남아 있고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좀 더 친숙한 느낌이 그렇다고 디자인 자체도 투박하지 않은 F1 머신의 그 정교함과 비슷한 디테일한 디자인의 영향인지 잘 갖춰 입은 검정색의 슈트에 어울리는 라인도 있지만 좀 더 캐주얼쪽에 개인적으로 더 어울리는 시계가 아닌가 생각하기도 합니다.
▲ Carrera (CAR2A10.FC6235)
▲ Carrera Calibre 1887 Chronograph(CAR2140.FC8145) -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1887 크로노그래프
스포츠 시계, 특히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의 태동과 함께 현재도 꾸준히 진화해 오고 있는 까레라중 위의 두 모델이 가장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마음에 드는 모델들입니다.
헐리우드의 유명인(Celebrity)들 그중에서도 한때 청춘스타로 각광을 받아왔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손목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저 두 모델은 오피스에서 잘 차려 입은 검정 슈트의 정장보다는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 생각하고 저 역시 실내보다는 실외 작업이 많은 일을 하고 있는지라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저 두 모델이 까레라 라인중에 가장 탐나는 모델이기도 하고 2010년 영암 F1 그랑프리 취재 시 만난 F1 드라이브들이 저 태그호이어 시계를 차고 있더군요. 참고로 태그호이어사는 맥라렌을 후원하고 있기도 합니다.
▲ 2010년 영암 F1 그랑프리 페라리팀.
실제 F1이 처음 시작될때 드라이버들에게 초 단위로 정밀하게 시간을 잴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필수품과 같았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태그호이어는 현재 시계 외에도 다양한 패션 악세사리류가 나오고 있습니다. 패션의 마지막이 시계라는 말이 있는데 이외에도 태그호이어 까레라 시계와 어울리는 어떤 아이템이 있나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스타일과 스피드함을 느낄 수 있는 TAG HEUER PHANTOMATIK 재킷.
옷에 맞춰 시계를 차야 하는데 까레라면 시계에 맞춰 옷을 입어야 할만 하죠. 가죽 제품으로 몸에 붙는 슬림한핏에 컬러는 개인의 취향이지만 베이지 계열의 자켓이 참 마음에 드네요. 영화 '르망'에서 스티브 맥퀸이 착용했던 재킷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느낌은 까레라와 무척 어울리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스포티한 재킷과 함께 어울리는 'TAG HEUER PHANTOMATIK 지갑' 태그호이어라는 이미지에는 장지갑 보다는 뒷 주머니등에 가볍게 넣고 다닐수 있는 반지갑이 더 좋을거 같네요. TAG HEUER PHANTOMATIK 지갑은 레드와 화이트의 투 라인이 포인터를 준 재킷과 함께 스포티함과 캐쥬얼한 느낌을 그대로 잘 살려준거 같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다른 다양한 악세사리 컬렉션은 태그호이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까레라의 이미지에 맞는 컬렉션을 골라 봤는데 태그호이어는 시계 역사로는 160년 까레라 라인의 경우 현재 50년의 역사를 넘어선 컬렉션으로 태그호이어에서 단순히 시계만 만든게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며 대중적인 명품을 만들어 냈는데 이제 그 이미지에 맞춰 다양한 웨어부터 악세사리까지 앞으로 어떤 컬렉션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태그호이어 홈페이지: www.tagheuer.com/kr
태그호이어 모바일 웹사이트: http://m.kr.tagheuer.com
'이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의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Tech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켓포토2 전용 고급 파우치 오렌지핑크 (0) | 2014.02.07 |
---|---|
자유자재로 구부리는 다용도 스마트폰 거치대 (2) | 2014.01.27 |
연말 깔끔한 술자리를 위한 숙취해소제 큐원 상쾌환 (4) | 2013.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