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패드 8.3 화면의 매력과 디지털 콘텐츠

아마 태블릿이라는 큰 화면을 활용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콘텐츠가 EB00K, 동영상, 오피스와 같은 프로그램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태블릿은 아직까지 생산적인 일 보다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일에 좀 더 맞다고 보고 있지만 앞으로 좀 더 다양하게 생산적인 일이 가능한 앱이 나온다면 노트북PC보다 더 활용적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LG G패드 8.3인치의 화면 EBOOK과 동영상에 적당한 크기.

우선 LG G패드 8.3의 경우 한손에 잡기에 가장 큰 크기라는 점에서 휴대성도 좋지만 가벼운 무게가 손에 참 부담이 없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다른 태블릿의 경우 10인치의 크기에 무게가 조금 더 무거운편이라 일단 한손으로 잡기에 그립감이나 오래 들고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으나 G패드 8.3의 경우 한손에 잡기에 꽤 편안한 편 입니다.

그리고 책을 읽을때 역시 깔끔하게 보이는 활자와 큰 글자의 크기는 아무래도 이 부분은 작은 스마트폰에서 보는것 보다 태블릿이 확실히 많이 유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는 G패드의 선명하고 깨끗한 IPS 패널을 채용한 LCD도 한 몫을 한다고 봅니다.

혹시 E-BOOK을 많이 보신다면 G패드 8.3은 꽤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선명함 그리고 가벼운 무게는 한손으로 잡고 책을 넘겨보기에 큰 부담감이 없으며 제 경우 대중교통 이용시 E-BOOK을 꽤 자주 보고 있는편이라 이 부분에 있어 확실히 태블릿은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눈 찡그리며 보는것 보다 훨씬 편안함을 느낍니다. 

활자를 읽기에도 좋지만 사진이 많은 매거진류를 보기에도 꽤 좋은편 입니다.

IPS패널 풀HD 화면의 깨끗함과 선명함.

 

개인적으로 G패드 8.3을 사용하며 가장 큰 매력은 이 화질이 아닐까 싶은데 요즘 네트워크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손안의 기기에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많이 소비하는데 그중에서 유투브나 이런 동영상을 보는일이 많아진 탓인지 개인차는 있지만 깨끗한 화면과 선명한 색감에 풀HD 동영상을 보기에 딱 좋은 LCD가 아닐까 싶습니다.

G패드 8.3은 동영상을 감상하기에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 딱 좋은 화면을 보여준다고 할까요. 

G패드 8.3에서 오피스앱의 활용.

제가 주로 PC나 모바일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문서편집기가 에버노트인데 가장 활용성이 크다라고 생각하는데 MS OFFICE와 같은 문서는 이 폴라리스 오피스를 사용하는게 가장 편하더군요. 폴라리스 오피스의 경우 G패드 8.3에 기본적으로 POLARIS Office5 버전이 기본앱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에서는 그냥 뷰어로 사용중이기도 합니다.

역시 스마트폰 보다 큰 화면을 가진 태블릿의 공통점은 이런 문서를 보거나 PPT 프리젠테이션을 보기에 훨씬 좋은편 입니다. 큰 화면이 가진 장점 그리고 G패드 8.3에 사용된 IPS패널을 채용한 깨끗하고 선명한 LCD 화면은 이런 부분에서 장점을 잘 보여 줍니다. 아마 지금보다 좀 더 많은 오피스류의 생산적인 앱이 늘어난다면 태블릿의 가치가 좀 더 큰 매력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서를 보며 펜으로 체크 하듯이 G패드에서 지원하는 노트북앱이나 Q메모 역시 좀 더 높은 가치를 지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단순히 문자를 활용한 기술들이 발전 했다면 지금은 네트워크 속도가 빨라 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용자가 늘어났듯이 거기에 따라 스마트폰의 화면도 크지고 더 선명해진 LCD를 채용하고 있는데 태블릿의 경우 역시 스마트폰 보다는 좀 더 편하게 즐길수 있는 화면을 가지고 있는데 무게와 그립감 부분에서 G패드 8.3은 꽤 매력적이며 특히 IPS LCD 화면은 요즘 우리가 많이 소비하는 EBOOK, 동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하는데 좋은 화면을 가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상 G패드 8.3의 LCD 화면의 매력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 였습니다.

'이 포스트는 LG전자 G패드 8.3 체험단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기는 리뷰를 위해 대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