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누스 아이폰5S 롤링스톤즈 케이스
아마 보통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그 다음에 구매하는게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아이폰5나 아이폰5S의 경우 스크래치가 잘 나는 편이라 특히 사용하다 보면 늘 신경 쓰이는데 제 경우 폰을 좀 험하게 사용하는 편이라 케이스를 늘 제일 먼저 구매하고 그 다음에 필름을 붙이는 편 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케이스를 씌우지 않았을때 가장 보기가 좋은데 아쉽게도 뒷면은 특히 긁힘에 약해서 흠집이 잘 나는 편이라 케이스는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케이스 종류도 많은데 아이폰에 씌우는 케이스는 최대한 아이폰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는 형태의 케이스를 좀 선호하는 편이라 주로 범퍼케이스등을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이전에 아이폰5에 사용하는 케이스가 깨져서 이번에 아이폰5S용으로 케이스를 다시 구했는데 제누스의 롤링스톤즈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아이폰5와 아이폰5S는 같은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제누스 롤링스톤즈 케이스는 피팅감이 꽤 좋은 편으로 슬림한 아이폰5S의 느낌을 그대로 손에 착 붙는 느낌으로 슬림한 그 느낌을 그대로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제누스 유니버셜 아이폰5/5S 롤링스톤즈 울트라씬 케이스는 전설의 락그룹 롤링스톤즈의 50주년을 기념해 유니버설의 브라바도와 제누스가 제휴해 제작한 한정판 아이폰5S 케이스로 반투명 형태로 울트라씬 답게 굉장히 얇은 두께로 슬림하게 아이폰5S의 디자인을 그대로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반투명이 아닌 완전 투명 했더라면 아쉬움이 좀 있긴 한데 후면의 팝아트 그림은 롤링스톤즈를 상징하는 그림 이기도 합니다.
측면 역시 반 투명 케이스라 은은한 골드색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즈는 딱 맞는 그리고 케이스의 디자인도 괜찮은데 이런류의 케이스를 몇 번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보호기능이 좀 약합니다. 일단 케이스가 전체적으로 가볍고 슬림해 아이폰5S의 디자인을 그대로 잘 살려주기는 한데 보호기능은 아직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낙하시 이런 케이스는 경험상 폰과 케이스가 잘 분리 되더군요. 일단 디자인이나 케이스를 입히지 않은 생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는 케이스를 원한다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 이 케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아이폰5S 골드색 즉 뒷 판의 긁힘 방지용이 주 목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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